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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가 69.3%의 투표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고 55.3%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광역시가 투표율이 가장 낮다
    6.13 전국동시지방 선거가 끝났다. 전국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라남도가 69.3%의 투표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고 55.3%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광역시가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70%를 넘긴 지역은 단 한곳도 없으며 50%대의 지역도 서울특별시를 비롯하여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광역시에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와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투표율도 50%대에 머물렀다.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의 투표율은 60%대의 높은 참여를 보였다. 선거인수가 천만이 넘는 경기도는 오십만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스무배가 넘는다. 이제 거대 경기도는 전국 최고의 인구 밀집지역이지만 투표참여율은 제주도에 비해서 훨씬 저조하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적은 것은 아닐것이다.      
    • 정치/사회
    2018-06-13
  • 윤병국 시장후보(무소속) 인터뷰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화제의 후보자시리즈를 연재해왔다. 그 중에도 시장후보인 더불어민주당의 장덕천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병국 후보에 대하여 꾸준한 관심을 갖고있다. 장덕천 후보에 앞서서 무소속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반을 넓혀오는 윤병국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우선 하기로 하였다. 인터뷰를 위해 부천시장 선거의 주자인 윤병국 후보의 사무실에 갔을때 지지자들 및 선거운동원들에 둘러쌓여있었다. 윤병국 부천시장 후보의 표정은 즐겁고 힘차게보였다. 후반기에 접어들은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그렇듯 쉰  목소리였으나 자신있는 어조로 회견에 임하였다.   기자: 선거중에 바쁘신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뛰시는데 힘들지 않으신지? 윤병국 후보: 원래 무소속으로 부천시 의원생활을 했습니다. 현재의 기존 정당이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 한다고생각 했고 또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정당에 소속된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활동했다고  자부하므로 이번 선거에서도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정당과 타협 할 수가 없었지요. 무소속이라도 시민과 협의하여 충분히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무소속으로 활동하시면서 힘들지는 않으세요?  하루에 얼마나 많이 유권자를 만나시는지요?윤병국 후보: 상당히 많은분들을 만나고 있고, 일일이 찾아다니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성투표자분들과는 악수 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으니..숫자로 어림하기가 그러네요..어쨋던 무소속으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니까, 시민들을 믿습니다.   기자:이번 공약에 보면 대장동 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데 이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신다면? 윤병국 후보: 이점은 확실히 해 두어야겠군요. 저는 이 지역의 개발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보존하자는 것 입니다. 대장동은 농지로서 또 환경자원으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있는데 이미 상당히 개발된 상태에 더하여 추가로 개발해서 날로 환경이 악화되면 부천시가 부담을 질 것인지 여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개발로 파생 될 환경적 문제와 이 지역에 대비되는 상동, 중동을 비롯한 기존 시가지에 대한 영향력을 검토한 후에 이에 대한 결정을 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지주 및 토목, 건축업자의 논리에 의해 이지역의 개발논리가 세워지는 것에 단연코 반대합니다. 기자: 아무래도 공단개발등이 되어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청년실업문제가 해결되는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대장동 지역의 공단화가 지체되면 이런 경제적 문제에 , 취업률이라던가,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윤병국 후보: 실업률, 특히 청년 실업률은 문제가 있지요, 사실 성남시가 분기별로 25만원씩 취업준비비를 1년간 지원해서 취업을 준비하게 하는것은 좋은 방법이고 이를 부천시도 도입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김만수 현시장이 결정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는? 윤병국 후보: 문화예술센터 건립에 소요되는 예산이 현재 1,030억 정도인데 이 자금은 앞으로 추가 될 것입니다. 현재의 부천시 예산으로 볼때 부천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에 의구심이 드는 겁니다.  센터 건립에 소요되는 외부지원이 국고 20억에 불과한데 과연 부천시 혼자 이 자금을 부담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확실히 있는겁니다. 기자: 그러면 부천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고 그러는데, 그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윤병국 후보: 2020년에 아인스월드가 부천시로 복귀 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이곳을 공단과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려고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곳을 원래의 용도대로 영상 문화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한국종합예술원과 같은 예술교육대학을 유치하면서 종합적인, 영상을 포함한, 예술 문화단지를 장기적으로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장기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모을수 있는 협의체의 구성이 필요하겠지요. 만일 이렇게 종합적인 예술 문화단지가 조성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앞장서서 남북문화예술교류를 선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경기도에서 시장후보를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몇 안되는 후보이고 현역 시의원으로 시장에 출마 하신분으로는 두사람중에 한분이신데, 이번 선거에 어느정도의 자신을 갖고있으신지요? 득표율을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 윤병국 후보 : 35%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처음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지율이 더욱 높아지는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는 것도 있고 저에대한 지지층이 넓어지는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거운동 할 날도 몇일 남지않아서 마음은 급하네요 기자: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사회
    2018-06-11
  • 최다/최소 사전투표율
    최다/최소 사전투표율 구분 최다 최소 시도명 구시군명 투표율(%) 시도명 구시군명 투표율(%) 1 전남 장성군 43.72 경기 안산시단원구 14.82 2 전남 고흥군 43.45 충남 천안시동남구 14.89 3 전북 순창군 42.14 충남 천안시서북구 14.93 4 경북 군위군 42.05 대구 달서구 15.03 5 전북 무주군 41.88 경기 오산시 15.05 6 경남 하동군 41.66 경기 안산시상록구 15.33 7 전남 곡성군 41.05 경기 남양주시 15.46 8 경북 울릉군 40.86 부산 사상구 15.51 9 전북 장수군 40.45 경기 평택시 15.55 10 경북 영양군 40.03 경기 광주시 15.61 국회의원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현황 선거구 선거인수 투표자수 투표율(%) 합 계 1,889,393 398,166 21.07 서울 노원구병 152,393 30,642 20.11 송파구을 175,448 34,144 19.46 부산 해운대구을 155,910 25,986 16.67 인천 남동구갑 213,738 34,953 16.35 광주 서구갑 125,970 30,437 24.16 울산 북구 158,879 35,928 22.61 충북 제천시단양군 141,155 32,397 22.95 충남 천안시갑 165,582 23,633 14.27 천안시병 138,885 21,786 15.69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150,916 48,732 32.29 경북 김천시 119,444 38,382 32.13 경남 김해시을 191,073 41,14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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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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