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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69.3%의 투표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고 55.3%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광역시가 투표율이 가장 낮다
6.13 전국동시지방 선거가 끝났다. 전국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라남도가 69.3%의 투표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고 55.3%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광역시가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70%를 넘긴 지역은 단 한곳도 없으며 50%대의 지역도 서울특별시를 비롯하여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광역시에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와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투표율도 50%대에 머물렀다.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의 투표율은 60%대의 높은 참여를 보였다. 선거인수가 천만이 넘는 경기도는 오십만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스무배가 넘는다. 이제 거대 경기도는 전국 최고의 인구 밀집지역이지만 투표참여율은 제주도에 비해서 훨씬 저조하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적은 것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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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시장후보(무소속) 인터뷰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화제의 후보자시리즈를 연재해왔다. 그 중에도 시장후보인 더불어민주당의 장덕천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병국 후보에 대하여 꾸준한 관심을 갖고있다. 장덕천 후보에 앞서서 무소속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반을 넓혀오는 윤병국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우선 하기로 하였다. 인터뷰를 위해 부천시장 선거의 주자인 윤병국 후보의 사무실에 갔을때 지지자들 및 선거운동원들에 둘러쌓여있었다. 윤병국 부천시장 후보의 표정은 즐겁고 힘차게보였다. 후반기에 접어들은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그렇듯 쉰 목소리였으나 자신있는 어조로 회견에 임하였다. 기자: 선거중에 바쁘신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뛰시는데 힘들지 않으신지? 윤병국 후보: 원래 무소속으로 부천시 의원생활을 했습니다. 현재의 기존 정당이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 한다고생각 했고 또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정당에 소속된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활동했다고 자부하므로 이번 선거에서도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정당과 타협 할 수가 없었지요. 무소속이라도 시민과 협의하여 충분히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무소속으로 활동하시면서 힘들지는 않으세요? 하루에 얼마나 많이 유권자를 만나시는지요?윤병국 후보: 상당히 많은분들을 만나고 있고, 일일이 찾아다니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성투표자분들과는 악수 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으니..숫자로 어림하기가 그러네요..어쨋던 무소속으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니까, 시민들을 믿습니다. 기자:이번 공약에 보면 대장동 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데 이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신다면? 윤병국 후보: 이점은 확실히 해 두어야겠군요. 저는 이 지역의 개발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보존하자는 것 입니다. 대장동은 농지로서 또 환경자원으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있는데 이미 상당히 개발된 상태에 더하여 추가로 개발해서 날로 환경이 악화되면 부천시가 부담을 질 것인지 여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개발로 파생 될 환경적 문제와 이 지역에 대비되는 상동, 중동을 비롯한 기존 시가지에 대한 영향력을 검토한 후에 이에 대한 결정을 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지주 및 토목, 건축업자의 논리에 의해 이지역의 개발논리가 세워지는 것에 단연코 반대합니다. 기자: 아무래도 공단개발등이 되어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청년실업문제가 해결되는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대장동 지역의 공단화가 지체되면 이런 경제적 문제에 , 취업률이라던가,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윤병국 후보: 실업률, 특히 청년 실업률은 문제가 있지요, 사실 성남시가 분기별로 25만원씩 취업준비비를 1년간 지원해서 취업을 준비하게 하는것은 좋은 방법이고 이를 부천시도 도입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김만수 현시장이 결정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는? 윤병국 후보: 문화예술센터 건립에 소요되는 예산이 현재 1,030억 정도인데 이 자금은 앞으로 추가 될 것입니다. 현재의 부천시 예산으로 볼때 부천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에 의구심이 드는 겁니다. 센터 건립에 소요되는 외부지원이 국고 20억에 불과한데 과연 부천시 혼자 이 자금을 부담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확실히 있는겁니다. 기자: 그러면 부천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고 그러는데, 그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윤병국 후보: 2020년에 아인스월드가 부천시로 복귀 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이곳을 공단과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려고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곳을 원래의 용도대로 영상 문화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한국종합예술원과 같은 예술교육대학을 유치하면서 종합적인, 영상을 포함한, 예술 문화단지를 장기적으로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장기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모을수 있는 협의체의 구성이 필요하겠지요. 만일 이렇게 종합적인 예술 문화단지가 조성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앞장서서 남북문화예술교류를 선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경기도에서 시장후보를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몇 안되는 후보이고 현역 시의원으로 시장에 출마 하신분으로는 두사람중에 한분이신데, 이번 선거에 어느정도의 자신을 갖고있으신지요? 득표율을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 윤병국 후보 : 35%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처음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지율이 더욱 높아지는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는 것도 있고 저에대한 지지층이 넓어지는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거운동 할 날도 몇일 남지않아서 마음은 급하네요 기자: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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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2차 여론조사결과“반드시 투표하겠다”76.5%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2차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82.8%)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0명중 7명 이상(76.5%)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 (지방선거 관심도)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2.8%로 지난 1차 조사결과(77.6%)보다 5.2%p 상승하였다. 【 지방선거 관심도 (%) 】 연령별 사례수 제7회 지선 제6회 지선 (2차) 증감률 (2차-1차) 2차 1차 전체 1,500 82.8 77.6 74.3 +5.2 19-29세 260 72.5 65.7 69.5 +6.8 30대 255 77.0 78.5 68.2 -1.5 40대 300 87.3 83.0 64.4 +4.3 50대 301 86.1 78.6 76.5 +7.5 60대 202 85.5 87.6 81.0 79.9 87.0 +4.5 70세 이상 182 89.9 78.7 +11.2 ◎ (투표참여 의향)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76.5%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로는 19세-29세 63.8%, 30대 72.4%, 40대 80.8%, 50대 77.0%, 60대 83.1% 70세 이상 8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70.9%)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이 5.6%p 증가하였으며, 특히 40대 연령층의 증가율(9.8%p)이 가장 높았다. 또한,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18.4%로 조사되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참여 의향이 있는 사람은 총 94.9%로 나타났다. 【 적극 투표참여 의향 (%) 】 연령별 사례수 제7회 지선 제6회 지선 (2차) 증감률 (2차-1차) 2차 1차 전체 1,500 76.5 70.9 63.8 +5.6 19-29세 260 63.8 54.3 54.7 +9.5 30대 255 72.4 75.7 57.0 -3.3 40대 300 80.8 71.0 58.1 +9.8 50대 301 77.0 72.7 68.8 +4.3 60대 202 83.1 84.2 75.6 77.7 78.9 +7.5 70세 이상 182 85.3 80.0 +5.3 ◎ (사전투표 참여) 투표참여 의향이 있다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차 조사결과와 같은 30.3%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역대 사전투표 투표율 : 제6회 지선 11.5%, 제20대 국선 12.2%, 제19대 대선 26.1% 사전투표를 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사전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가 4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선거일에 근무하게 되어서’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어서’가 각각 17.8%, ‘주민등록지와 실 거주지가 달라서 투표 어려움’ 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투표후보 결정)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은 58.3%,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41.7%로 나타났다. 지난 제6회 지방선거 같은 시기(50.0%)에 비해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이 8.3%p 증가하였다. ◎ (후보 선택 기준) 후보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인물/능력’ 33.7%, ‘정책/공약’ 31.0%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소속 정당’(23.6%), ‘정치 경력’(4.3%) 등의 순이었다. 【 후보 선택 시 고려사항 (%) 】 후보 선택 기준 인물/ 능력 정책/ 공약 소속 정당 정치 경력 주위의 평가 출신 지역 개인적 연고 기타 모름/ 무응답 제7회 지선 33.7 31.0 23.6 4.3 3.6 0.5 0.6 0.7 2.0 제6회 지선 31.0 40.4 15.6 3.9 4.1 0.8 0.4 0.8 3.0 ◎ (정책공약 인지도 및 획득경로) 유권자 10명 중 6명 이상(64.3%)이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지난 제6회 지방선거(57.2%) 보다 정책·공약 인지도가 7.1%p 증가하였다. 후보자 선택시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포털, 홈페이지 등 인터넷’이 36.3%로 가장 높았으며, ‘TV’(26.5%), ‘주변 사람들’(10.7%), 'SNS'(6.6%), '신문‘(6.0%)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 (투표 효능감) 투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에서 내 한 표는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대해 유권자의 72.8%가 동의한다고 응답하였고, ‘선거를 통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유권자의 64.7%가, ‘선거를 통해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50.6%가 동의한다고 응답하였다. ◎ (공명선거 인식) 이번 지방선거의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는 긍정 평가가 61.3%로 나타나, 1차 조사결과(55.4%)보다 5.9%p 상승하였다. ‘깨끗하지 못하다’는 부정 평가는 23.7%로 조사되었으며, 그 이유로는 ‘정당·후보자의 상호비방·흑색선전’(45.6%)을 꼽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 지방선거 공명성 (%) 】 지방선거 공명성 공명함 공명하지 못함 제7회 지선 61.3 23.7 제6회 지선 55.8 25.5 ◎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도 및 반영여부)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 지키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3.8%, ‘지키지 않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18.7%로 나타났으며,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84.3%)은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 여부를 후보 결정시 반영하겠다고 응답하였다. 【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도 (%) 】 선거법 준수도 준수 준수하지 않음 모름/무응답 제7회 지선 63.8 18.7 17.5 제6회 지선 63.3 17.1 19.6 【 선거법 준수도 투표 반영 여부 (%) 】 투표 반영 여부 크게 반영 어느정도 반영 반영 안함 모름/무응답 제7회 지선 39.2 45.1 13.1 2.6 제6회 지선 39.3 42.5 13.1 5.1 중앙선관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선거에 대한 관심이 82.8%로 높게 나타난 만큼 그 관심이 투표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투표참여 캠페인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 4일 양일간 전화면접(CATI)으로 표본프레임은 유선전화 RDD(20%), 무선전화 가상번호(80%)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응답률은 16.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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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후보시리즈 10 - 상2동 상3동의 박찬희 후보
"촛불로 시작된 변화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비핵화로 영구적인 평화정착 노력이 가시권 안에 들고 있습니다. 촛불 그리고 평화를 외쳐오던 평범한 시만 박찬희는 해피 상동, 클린 찬희를 모토로 정치신인으로 입문했습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 정치신인의 열정을 믿어 주십사하는 읍소하는 자세로 감히 유권자들 앞에 섰습니다. " 꾸준히 참여했던 촛불정신을 계승 이어간다는 것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편안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박찬희 후보는 차분하게 출마의 변을 역설했다. 박찬희 후보는 7호선 전철의 배차시간 단축을 우선하는 공약으로 제시했다.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도를 반영, 서울 구간과 동일한 3분데 배차간격을 부천시민도 함께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 중. 고. 전 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며 새로운 환경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2019년까지 유.초.중.고 4,250개 교실 및 학습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는 것이 그 다음 공약이었다. 웰 다잉(Well dying) 지원센터를 설치, 노인들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에 국립 한국영화박물관을 유치, 상동을 한국영화의 메카로 랜드마크화 한다는 것, 그리고 현재 12개소의 100세 건강센터를 18개소로 확대하여 보건의료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것도 공약으로 약속했다. 단독주택지구의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며 특히 상3동 학교인근에 특 고압선을 매설하려는 한전의 계획에 대해 학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관철되도록 할 것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찬희 프로필 -전 부천 부곡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연합 부대장 -전 부정선거 감시단 시민의 눈 -전 부천개혁시민연대 기획국장 -현 대선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 리더 -현 문재인 지킴이(문지기) 부천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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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후보시리즈 9 -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 송내2동의 최성운 후보
현재 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며 2018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주민이 최우선임을 모토로 하는 최성운 후보는 2017년에는 부천시공무원노조 평가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검증된 의정경험을 최성운 후보는 최대장점으로 꼽았다. 최성운 후보는 지역골목 상권의 활성화를 가장먼저 강조했다. 원도심 공영주차장의 활성화, 자유시장 주차장 건립, 정명고 옆 주차장, 구도심아파트형 주차장 건립 등이다. 문화시설확대를 두 번째 공약으로 약속했다. 성주산 문화둘레길, 숲속도서관, 별빛천문대,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성주산생태공원 조성 등이다. 미세먼지, 석면 등 학습 방해요소 및 건강 유해요소에 관한 상시 감시를 세 번째로 어린이, 청소년 학습 환경 개선 및 건강권확보를 네 번째 공약으로 내 걸었다. 다음으로 어르신들 휴식 공간 개선 및 건강관리 일자리 창출과 안심귀가지원, 거주여성주민 안심서비스 시스템의 구축으로 여성 안심정책을 추진한다 했다. 공동주택, 노후불량 급수관 교체지원, 체육시설 확대 추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선정 추진, CCTV 확대 설치 등을 그 다음 공약으로 약속했다. 최성운 후보는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기념 김대중 총재 감사장을 수여받은 것을 필두로 2011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2017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문재인 대통령)표창도 받은 성실하고 노력하는 후보임을 역설했다. 최성운 프로필 -전남 해남 출행 -현 부천시의회 의원 -현 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2018년 경기도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우수의원 --2017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2017년 부천시공무원노조 평가 베스트위원 선정 -2015년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베스트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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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후보시리즈 1 - 상2동 상3동의 김승동 후보
상2동, 상3동의 자유한국당 시의원에 출마한 김승동 후보 문학을 애호하고 사랑하는 한 시인이 문화특별시 부천시 시의원에 다시 도전한다. 전 부천시인협회장 김승동 후보다. 오래 동안 부천시에 근무했고 제 5대 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거치면서 지방자치에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탁월한 정치인이기도 한 김승동후보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시의원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시민이 바라는 지방의원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사정을 잘 알고 시 행정을 충분히 이해하느냐가 지방자치시대의 지역의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기본적인 이 소양은 필요충분조건으로 이런 시의원이라야 집행기관의 업무를 파악 권력분립의 원칙대로 견제 감독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승동 후보는 지난 도의원 선거의 실패후 오랜 기간동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실제로 경험한 시행정의 현실을 시의회에서 적용하고 개선할수 있는 최적의 자격을 가진 후보라 주장한다. 깨끗한 선거와 참신한 시민과의 협력 선거를 강조하는 김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딴 "김승동 희망펀드"를 조성하여 이를 선거자금으로 사용하는 부천시의 최초의 출마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 펀드가 부천시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의 표현으로 보고있다. 김 후보는 만화정보센터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부천만화정보센터가 한국만화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었음은 물론 오늘날 국제 만화교류의 구심점이 되도록 부천만화정보센터를 국제적 스타덤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그가 초석을 세우고 이룩한 부천만화정보센터는 문화체육부가 직할 관리하고저 애를 쓰고있는 주요 산업이 되었다. 김승동 후보의 지역구는 상 2. 상 3동이다. 김 후보는 이 지역을 통과하는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지붕을 덮어 미세먼지 없는 상동을 만들 것이라 했고 역시 이 지역을 통과하는 굴포천에 수변공원을 조성 쾌적한 레저타운을 만든다는 공약을 내 걸었다. 만화, 영화산업 글로스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공약도 함께 했다. 부천시인협회장을 역임한 문인인 김승동 후보에게 기대하는 부천문인들의 바램은 크다 . 지난해인 2017년 부천시는 동아시아 최초로 21번째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세계 23개밖에 없는 명문문학도시의 반열에 올라 있는 부천시가 된 것이다. 따라서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의 발전이라는 새롭고 영광스러운 과제를 안게 됐다. 문인들만으로는 부족한 여러 행정적인 절차는 물론 부천시 및 나아가서 국가적인 지원을 요하는 커다란 과제를 풀어 갈 적임자가 또한 시인 김승동 후보라는 것이다. 오만과 독선을 혐오하는 김후보는. 아무리 훌륭한 정책의 정당이라 해도 견제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내 오만과 독선으로 빠지게 마련임으로 비슷한 세력의 견제세력은 반드시 존재해야 하며 선의의 견제는 건설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최선의 정치 임을 강조해 왔다. 한때의 정치적인 흐름이 미래의 가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김 후보는 또 한 번 더 강조하면서 현명한 투표를 깊이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중요프로필: 부천시청 퇴직 제 5대 부천시의원(건설교통위원장 역임), 제18대 국회의원 보좌관 제 5, 6회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전새누리당 원미을 부위원장. 자유한국당원미을 기획실장. 시인( 전 부천시인협회장). 전 한림성심대학 행정과 강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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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69.3%의 투표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고 55.3%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광역시가 투표율이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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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69.3%의 투표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고 55.3%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광역시가 투표율이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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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시장후보(무소속) 인터뷰
-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화제의 후보자시리즈를 연재해왔다. 그 중에도 시장후보인 더불어민주당의 장덕천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병국 후보에 대하여 꾸준한 관심을 갖고있다. 장덕천 후보에 앞서서 무소속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반을 넓혀오는 윤병국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우선 하기로 하였다. 인터뷰를 위해 부천시장 선거의 주자인 윤병국 후보의 사무실에 갔을때 지지자들 및 선거운동원들에 둘러쌓여있었다. 윤병국 부천시장 후보의 표정은 즐겁고 힘차게보였다. 후반기에 접어들은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그렇듯 쉰 목소리였으나 자신있는 어조로 회견에 임하였다. 기자: 선거중에 바쁘신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뛰시는데 힘들지 않으신지? 윤병국 후보: 원래 무소속으로 부천시 의원생활을 했습니다. 현재의 기존 정당이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 한다고생각 했고 또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정당에 소속된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활동했다고 자부하므로 이번 선거에서도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정당과 타협 할 수가 없었지요. 무소속이라도 시민과 협의하여 충분히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무소속으로 활동하시면서 힘들지는 않으세요? 하루에 얼마나 많이 유권자를 만나시는지요?윤병국 후보: 상당히 많은분들을 만나고 있고, 일일이 찾아다니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성투표자분들과는 악수 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으니..숫자로 어림하기가 그러네요..어쨋던 무소속으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니까, 시민들을 믿습니다. 기자:이번 공약에 보면 대장동 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데 이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신다면? 윤병국 후보: 이점은 확실히 해 두어야겠군요. 저는 이 지역의 개발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보존하자는 것 입니다. 대장동은 농지로서 또 환경자원으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있는데 이미 상당히 개발된 상태에 더하여 추가로 개발해서 날로 환경이 악화되면 부천시가 부담을 질 것인지 여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개발로 파생 될 환경적 문제와 이 지역에 대비되는 상동, 중동을 비롯한 기존 시가지에 대한 영향력을 검토한 후에 이에 대한 결정을 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지주 및 토목, 건축업자의 논리에 의해 이지역의 개발논리가 세워지는 것에 단연코 반대합니다. 기자: 아무래도 공단개발등이 되어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청년실업문제가 해결되는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대장동 지역의 공단화가 지체되면 이런 경제적 문제에 , 취업률이라던가,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윤병국 후보: 실업률, 특히 청년 실업률은 문제가 있지요, 사실 성남시가 분기별로 25만원씩 취업준비비를 1년간 지원해서 취업을 준비하게 하는것은 좋은 방법이고 이를 부천시도 도입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김만수 현시장이 결정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는? 윤병국 후보: 문화예술센터 건립에 소요되는 예산이 현재 1,030억 정도인데 이 자금은 앞으로 추가 될 것입니다. 현재의 부천시 예산으로 볼때 부천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에 의구심이 드는 겁니다. 센터 건립에 소요되는 외부지원이 국고 20억에 불과한데 과연 부천시 혼자 이 자금을 부담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확실히 있는겁니다. 기자: 그러면 부천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고 그러는데, 그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윤병국 후보: 2020년에 아인스월드가 부천시로 복귀 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이곳을 공단과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려고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곳을 원래의 용도대로 영상 문화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한국종합예술원과 같은 예술교육대학을 유치하면서 종합적인, 영상을 포함한, 예술 문화단지를 장기적으로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장기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모을수 있는 협의체의 구성이 필요하겠지요. 만일 이렇게 종합적인 예술 문화단지가 조성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앞장서서 남북문화예술교류를 선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경기도에서 시장후보를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몇 안되는 후보이고 현역 시의원으로 시장에 출마 하신분으로는 두사람중에 한분이신데, 이번 선거에 어느정도의 자신을 갖고있으신지요? 득표율을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 윤병국 후보 : 35%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처음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지율이 더욱 높아지는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는 것도 있고 저에대한 지지층이 넓어지는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거운동 할 날도 몇일 남지않아서 마음은 급하네요 기자: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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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최소 사전투표율
- 최다/최소 사전투표율 구분 최다 최소 시도명 구시군명 투표율(%) 시도명 구시군명 투표율(%) 1 전남 장성군 43.72 경기 안산시단원구 14.82 2 전남 고흥군 43.45 충남 천안시동남구 14.89 3 전북 순창군 42.14 충남 천안시서북구 14.93 4 경북 군위군 42.05 대구 달서구 15.03 5 전북 무주군 41.88 경기 오산시 15.05 6 경남 하동군 41.66 경기 안산시상록구 15.33 7 전남 곡성군 41.05 경기 남양주시 15.46 8 경북 울릉군 40.86 부산 사상구 15.51 9 전북 장수군 40.45 경기 평택시 15.55 10 경북 영양군 40.03 경기 광주시 15.61 국회의원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현황 선거구 선거인수 투표자수 투표율(%) 합 계 1,889,393 398,166 21.07 서울 노원구병 152,393 30,642 20.11 송파구을 175,448 34,144 19.46 부산 해운대구을 155,910 25,986 16.67 인천 남동구갑 213,738 34,953 16.35 광주 서구갑 125,970 30,437 24.16 울산 북구 158,879 35,928 22.61 충북 제천시단양군 141,155 32,397 22.95 충남 천안시갑 165,582 23,633 14.27 천안시병 138,885 21,786 15.69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150,916 48,732 32.29 경북 김천시 119,444 38,382 32.13 경남 김해시을 191,073 41,14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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