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 의원회관 앞의 서정적인 풍경 입니다. 큰 감나무 두 그루가 있고 잘 익은 감이 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감을 찾아 날아온 까치와 함께 감나무도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회는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