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화)는 지난 17일 지산교회(담임목사 정재학) 및 대산동 송내2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호일)에서 쌀(10kg) 100포, 김 100박스(350만 원 상당)를 전달하여 지역 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지산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정재학 지산교회 담임목사는“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소보다 관심을 더 가져야 하는 명절에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함께한 임호일 위원장은 “지산교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인화 대산동장은“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지난 17일 지산교회 및 송내2주민차지위원회에서 대산동에 후원물품(쌀, 김)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