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카우트 잼버리, 폐영
조용익 부천시장은 9일 “부천시에 오게 된 잼버리 대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며 문화경제국과 이들이 체류 할 대학교에 "이들에 대한 지원과 편의 제공에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9일부터 잼버리 참가 단원들에게 시내 대학교 기숙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 공무원들을 파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13일 현재, 부천시에는 네델란드, 슬로베니아, 동티모르,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7개국 600여명이 체류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도에 체류하고 있는 63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 주한대사관에 자국 대원들의 숙소 현황과 활동사진 등 당일 지원 상황을 공유하며 협조 관계를 유지했으며, 특히 동티모르와 슬로베니아는 부천시의 환대와 지원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져 부천시의 진심어린 지원이 결실을 본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스카우트 대원들의 잔류 소식을 보고 받은 후 “경기도에 더 체류하기를 희망하는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끝까지 챙기겠다”라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더 넓고 깊게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숙소와 음식, 안전 문제 등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고 마지막 대원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잔류하는 스카우트 대원에게 숙식, 교통, 문화 체험 등을 이전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