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BIFAN, ‘NAFF 프로젝트 마켓’ 공모 시작!
세계 장르 영화의 중심을 목표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운영하는 ‘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가 2026년 프로젝트 마켓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전 세계 유망 장르 영화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투자 및 제작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프로젝트 마켓은 프로젝트의 진행 단계에 따라 ▲잇 프로젝트 ▲워크 인 프로그레스 ▲칸 판타스틱 7 등 총 세 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감독 및 제작자에게는 BIFAN+ 기간 중 숙박과 참가 배지가 제공되며, 전 세계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와 배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칸 판타스틱 7’ 선정작은 오는 5월 열리는 프랑스 칸 필름마켓(Marché du Film) 현장에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프로젝트를 직접 선보이게 된다.
BIFAN+ NAFF 프로젝트 마켓은 200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498편의 프로젝트를 선정, 그중 112편이 영화로 완성되는 성과를 거두며 아시아 장르 영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김민하 감독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스페인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후속작 <교생실습>은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작품상과 배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3년 ‘칸 판타스틱 7’ 선정작인 박세영 감독의 <지느러미>는 2025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제30회 BIFAN은 2026년 7월 2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프로젝트 마켓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