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2024년 부천시 현대-롯데백화점 2024년 매출 싸늘한 실적

현대백화점은 24위인 반면 롯데 중동점은 업계 49위로 하위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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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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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백화점 유통의 매출 실적은 전년에 이어 소폭 성장에 그쳤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5대 백화점 68개 점포의 매출을 합산한 결과, 총 39조8,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백화점 유통은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10% 이상 고성장을 나타냈던 것과 비교하면 성장이 크게 둔화했으며, 지난해에도 1.7% 증가에 그쳤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백화점으로 몰렸던 소비가 여행, 레저 등 다양한 분야로 분산됐고,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성장세가 주춤하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점포간의 빈익빈 부익부 추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대형 점포들은 꾸준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에, 중ㆍ하위권 점포들은 대부분이 고전 중으로 전체 68개 점포 중 모두 48개 점포는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해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점포는 12개로 신세계와 현대가 각각 4개, 롯데 3개, 갤러리아가 1개 점포다. 

이들 12개 점포의 매출은 총 21조936억 원으로 전년보다 5%나 증가했다. 전체 68개 점포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더욱 높아져 53%에 달한다.


최대 매출은 신세계 강남점이 7.3% 증가한 3조3,269억 원을 기록하며 8년 연속 톱 자리를 지켰고, 롯데 잠실점이 3조 원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 나란히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 잠실점은 2022년 2조 원 돌파에 이어 2년 만에 3조 원을 달성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롯데 본점으로 각각 4.9%, 2.3%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2조원 클럽에 신고했으며  신세계 본점이 10위에서 8위로, 더현대서울이 12위에서 10위로 자리바꿈을 했다.


롯데는 31개 점포에서 전년보다 약 1,618억 원 증가한 총 13조8,3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가 34.8%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롯데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도 0.1%P 증가했다. 

중ㆍ하위권 점포들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잠실점, 본점, 인천점 등 우량 점포들의 활약이 좋았다.


2위는 신세계로 전년보다 1%P 증가한 31.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신세계 역시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본점 등 주요 점포들의 실적이 좋았던 영향이다. 13개 점포에서 전년보다 약 4,368억 원 증가한 12조6,1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와 약 1조2천억 원 차이다.


현대는 15개 점포에서 9조4,4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3.7%의 점유율로 전년보다 0.5%P 줄었다.

현대 부산점이 작년 6월 아울렛 점포 커넥트현대로 전환하면서 점포 수가 1개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천시 소재 백화점 매출의 경우,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매출 4,396억원을 기록하며 업계24위를 기록하였으나 전년도 보다 매출이 업계 평균보다 다소 높은 6.8% 감소하였고, 롯데 중동점 역시 전년도 보다 3.7% 하락한 2,08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순위 49위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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