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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국회의원 “ 예상되는 수요에도 역량 한계 드러낸 코레일 ”

추석 예매 첫날 동시 접속자 , 2021 년 18 만 명에서 2025 년 185 만 명으로 4 년 만에 10 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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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9.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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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대이동을 앞두고 진행된 올해 고속철도 승차권 예매 첫날 , 최대 185 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장시간 대기와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 접속 대기 시간이 수십 분 이상 지속되고 일부 이용자들은 예매 실패를 호소하는 등 불편이 잇따랐다 . 이는 지난해 추석 50 만 명 대비 3.7 배 증가한 수치다 .


이건태 국회의원 ( 경기 부천병 , 더불어민주당 ) 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 추석 예매 첫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021 년 18 만 명 , 2022 년 83 만 명 , 2023 년 62 만 명 , 2024 년 50 만 명으로 등락을 보여 왔으며 , 올해는 185 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특히 2021 년 대비 10 배 이상 급증했다 .


명절 전체 ( 설 · 추석 합산 ) 예매율 역시 2021 년 43.0%, 2022 년 47.7%, 2023 년 50.3%, 2024 년 52.8%, 2025 년 55.6% 로 꾸준히 상승했다 . 올해 추석 예매율은 61.0% 로 최근 5 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이는 코로나 19 이후 억눌린 귀성 ·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 온라인 · 모바일 예매 비중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


코레일은 최근 5 년간 서버 교체 , 웹 서버 증설 , 통신 대역폭 확대 , 매크로 차단 솔루션 도입 등 전산 안정화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 그러나 접속 폭증에 따른 대기와 지연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어 , 보다 근본적인 보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건태 의원은 “ 국민의 명절 이동을 위한 승차권 예매는 해마다 수요가 늘고 있어 , 예측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전산시스템의 불안정은 반복되고 있다 ” 며 , “ 내년 명절에는 더 많은 국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 코레일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코레일예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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