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박상현 경기도의원, “공공자금유휴자금제도개선TF
- 예산을 비롯한 공공 유휴자금의 효율화를 통한 자산화를 일관되게 주창해 온 박상현 경기도의원은 7월 18일 ‘공공자금 유휴자금 제도개선 TF 2차 회의’를 열고, 기금·지방보조금·출연금·위탁금의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무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자금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금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TF 회의에서는 공공자금이 교부된 이후 사업 집행 전까지의 기간 동안 자금이 보통예금에만 머무는 현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보탬e’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경기도명의 계좌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자금 운용 권한이 제한되는 구조적 문제점을 깊게 부각하여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비롯 자금의 흐름에 따른 경기도의 수익 증대 방안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보조금 예치계좌가 실질적으로 3만 개 이상의 가상 계정으로 운영되고 있으음에도 불구하고, 도가 이 계정의 자금 흐름과 잔액 부족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은 심각한 한계”라며 “상반기에만 수백억 원의 자금이 정기예금으로 전환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고 자금의 비효율적인 관리를지적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보조금 등 공공자금이 경기도 일반회계 계좌에 최대한 오래 머물도록 하고, 사업 부서가 집행 시기에 맞춰 자금을 분할 교부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군에 교부된 자금 역시 집행이 어려울 경우 조기에 반납받아 정기예금화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 같은 조치가 매달 수억 원의 잠재적 이자 수익을 도 금고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출연기관과 민간위탁기관의 자금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이자 수익이 높은 기관을 중심으로 모범 사례를 확산시킬 계획도 밝혔다. 보다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박 의원은 출연기관 자금 운용 매뉴얼 마련과 이자 수익 기반의 성과 평가제 도입, 각 기관과 부서에 대한 교육과 지침전달을 제안했다. 박상현 의원은 “도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자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돼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논의는 시의적절하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공공자금의 이자수익을 다시 도민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박상현 경기도의원, “공공자금유휴자금제도개선TF
-
-
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소방 문화유산, 정책과 역사로 남겨야”
- 경기도의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은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 제1차 간담회에 참석해 소방역사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정책적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경현 의원은 간담회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경기도 소방의 역사는 공동체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정책으로 구현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에 전할 안전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는 소방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단순한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유 의원은 “경기도 소방의 역사가 단절되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구와 정책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전·후반기 모두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는 유경현 의원은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소방 인력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아울러 국민안전체험관의 콘텐츠 보강과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정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유 의원은 또한 지난 2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개최된 ‘경기도·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법정민간단체 교류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소통 정담회’에 참석하여, 공익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는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 바르게 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김영선),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신경택), 경기도재향군인회(회장 강명원) 등 주요 법정민간단체와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모여, 향후 공익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연계와 예산 집행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유경현 의원은 “그간 민간단체들이 지역 사회에서 수행해 온 다양한 공익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성과”라며, “이제는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지속적인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소방 문화유산, 정책과 역사로 남겨야”
-
-
김기표 의원,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힘 실어 줘
- 김기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은 29일(화)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제도의 일몰 기한을 5년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무주택자가 생애 최초로 실거래가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이면서 취득가격 3억원(수도권 6억원) 이하의 공동주택·도시형 생활주택·다가구주택은 최대 300만원, 기타 주택은 최대 200만원 한도로 면제된다. 하지만 해당 제도는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 2026년부터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들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에 김 의원은 해당 제도의 일몰기한을 2030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취득세 감면 제도가 일몰되면 무주택자의 부담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 특히 자산 형성이 어려운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이 내 집 마련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집값이 지목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주거비 부담이 증가할수록 저출산 현상은 심화될 것이다. 2024년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가격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3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첫째뿐만 아니라 둘째 자녀 출산에도 주택 가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표 의원은 “감면 제도가 일몰되면 자산 형성이 어려운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과도한 취득세 부담을 떠안게 된다”며 “특히 주택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저출산 문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육아 및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취득세 감면을 연장해야 한다”고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거비 부담이 청년들의 미래를 가로막지 않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입법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김기표 의원은 강조했다.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김기표 의원,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힘 실어 줘
-
-
서영석 의원, ‘2025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 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헌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2024.5.30.~2025.5.29.) 기간 중 국회의원 전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서 의원은 본회의 표결 586건에 전부 참여하며 투표율 100%를 기록하며 법안표결 참여도 분야에서 1등을 했다. 법안 투표율 100%라는 기록은 보기 드문 성과로, 상시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여 모든 표결에 참여한 성실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영석 의원은 “법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도구”라며, “국민께서 제게 ‘당신의 손을 믿고 표결을 맡긴다’고 하신 그 뜻을 잊지 않고, 단 한 번도 외면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입법,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영석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 새 입양법 시행 , 온전한 입양기록 이관과 보존 정보공개청구권 개선을 위한 입양인들의 요구 ’ 기자회견에서 , 입양기록물의 투명한 이관과 안전한 보존 , 입양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을 촉구했다 . 공적입양체계가 시행 (7 월 19 일 ) 되기 하루 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전 세계 14 개국 29 개 입양인 단체가 참여한 연대체인 ‘ 입양기록긴급행동 (EARS)’ 과 아동권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 서영석 의원은 연대 발언을 통해 “ 이번 입양제도 개편은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입양체계로 전환하는 첫걸음이지만 , 법률 제 · 개정 이후 2 년의 기간이 있었음에도 준비 미흡으로 인해 제도 시행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 고 지적했다 . 특히 작년에 불거졌던 기록물 이관 업체의 ‘ 백지 스캔 ’ 사태와 , 최근 해당 업체에 인건비를 이중 지급한 혐의로 고발까지 당한 상황을 언급하며 , “ 공공책임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 ” 라고 강조했다 . 서 의원은 , “ 입양기록은 단순한 행정 문서가 아닌 한 사람의 존재와 정체성을 증명하는 생애 최초의 역사 ” 라며 , “ 입양인의 알 권리와 기록 접근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 ‘ 기록 없는 입양 ’ 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서 의원은 이후 진행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이 사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 ‘ 입양기록물 투명성 제고 ’ 와 ‘ 입양기록관 설립 로드맵 마련 ’ 등의 방안을 고려해줄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 또한 다음 주 중 현재 조성 중인 임시서고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 기자회견을 공동 주최한‘ 입양기록긴급행동 (EARS)’ 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26 만 권의 입양기록을 보관하는 임시서고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냉동물류창고에 조성되어 이관 될 계획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해당 창고가 화재 대비 시스템 , 곰팡이 방지 , 탈산 및 소독 시설 등의 보존 기준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 또한 현재 기록물을 이관하는 3 개월 간 입양정보공개청구 시스템을 중단한 점과 , 개정된 시행령 제 33 조 제 3 항에서 ‘ 친생부모의 동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 ’ 까지 정보 제공을 제한하도록 한 조항을 문제 삼았다 . 이러한 조치들은 입양인들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다 . 서 의원의 의정철학은 “법안 하나하나가 국민의 생존선일 수 있다”는 절박 함을 바탕으로 하며, 실적보다 태도, 명분보다 실천에 방점을 두고 있다.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서영석 의원, ‘2025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
-
이선구의원, 부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지대한 관심 표명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5일, 부천시일ㆍ쉼지원센터에서 부천시 사회복지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처우 개선과 제도 보완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눴다. 이날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박현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부천시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인상 ▲장기근속휴가ㆍ자녀돌봄휴가ㆍ유급병가 등 복지제도 적용 대상 확대 ▲대체인력 지원체계 보완 ▲권역별 권익지원센터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2016년에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였으나, 2017년부터 월 5만 원으로 감액한 후, 8년째 동결 중이다. 더욱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 직능단체, 장기요양기관 등은 아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시한 ‘사회복지행정 5대 공약’과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에 명시된 처우개선비 인상과 표준 임금체계 도입이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도내 전역을 아우르기 어려운 도 단위 권익지원센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고려한 권역별 센터 설치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선구 위원장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처우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며 “이로 인해 인력 이탈과 현장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점"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선구 의원은 이어 “경기도가 돌봄 정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권역별 권익지원센터 설치 제안에 대해서는 “현장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지만, 단기간 내 실현이 어려운 사안인 만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이선구의원, 부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지대한 관심 표명
-
-
“행사에서 생태계로” … 부천시, 문화자립을 위한 새 정책 로드맵 필요하다
- 부천시가 내세우는 ‘문화도시’는 더 이상 아름다운 수사로만 남아서는 안 된다. 7월 24일, 송내 어울마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이 묻고 부천시(의회)가 답한다’ 포럼은 그 민낯을 드러낸 상징적 장면이었다. 표면적으로는 시민과 시정이 만나 문화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지만, 정작 시민은 질문조차 하지 못했고, 시는 답하지 않았으며, 한 시의원만 분투한 구조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토론회에서 인사말하는 조용익 시장 포럼을 주최한 최의열 의원은 현장에서 사회까지 직접 맡으며 지역 문화예술계와 정책당국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그러나 이 고군분투는 역설적으로 부천시 문화행정의 책임 구조가 의원 한 명의 열정에 기댈 만큼 취약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문화경제국, 부천문화재단, 시의회 전체가 공동으로 나서야 할 공간에 단 한 사람만이 마이크를 들고 있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부천시의회 최의열 도시교통위원장 시민은 소비자가 아니라 창작자이고, 정책 주체여야 한다는 원칙이 무색하게, 이날 행사는 발언권 없는 관객과 설계 없는 청사진이 만든 일회성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에게 부천문화의 장기적인 문화정책에 대하여 질의하는 박희주 전 부천문인협회장 이처럼 구조화되지 않은 문화정책은 결국 콘텐츠를 반복 소비하고 창작자를 탈진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행사 중심 예산 편성, 일회성 공모, 불투명한 심의 시스템은 수년째 고착된 구조다. 그런데도 시는 아직까지도 명확한 문화자립도 지표를 제시하지 않는다. 직접 창작지원 예산이 전체의 10%에 불과한 현실은, 그 자체로 부천문화정책의 척추가 휘어 있다는 방증이다. 이제 부천시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영화의 도시’ ‘만화의 도시’라는 이름이 실질적 창작 기반, 예술가 자립 시스템, 시민 문화권 확대 없이 유지될 수 없다. 문화도시는 콘텐츠의 수가 아니라, 시민이 기획하고 창작하고 평가하는 구조의 성숙도로 판단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포럼이 개인의 노력으로 끝나선 안 된다는 사실이다. 최의열 의원의 헌신이 정치적 쇼맨십이 아닌 진심이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는 이 행사를 시와 재단, 의회 전체가 제도적으로 계승하고 정례화하는 시스템 설계로 전환해야 한다. 문화정책은 개인의 철학이 아니라 행정의 책임이고, 시민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문화예술인이 다시 묻는다. "진짜 창작자, 예술가, 시민은 왜 ‘지속가능한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까?" 이제는 부천시 전체가 함께 답해야 한다. 이에 대한 대답이 '문화자립도'다.
-
- 예술/창작
- 생활문화/생활예술
-
“행사에서 생태계로” … 부천시, 문화자립을 위한 새 정책 로드맵 필요하다
-
-
서영석 의원, 인구위기 극복 출산지원대출법안 대표발의
- - ‘신혼부부 결혼·출생 지원 확대’ 대선공약 법제화 추진 - 금융기관 협약 통해 신혼부부 출생지원대출 제도 실행 - 기금 설치해 출생자녀 수에 따라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 대신 상환 - 서영석 의원, “저출생 획기적 반등 이끌 근본적인 국가전략 추진”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신혼부부 등에게 출산지원대출을 실시하고 자녀를 출산한 경우 국가가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신 상환하도록 하는 「출산지원대출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생과 초고령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을 비롯하여 「영유아보육법」, 「아동수당법」 등 다수의 법률을 제정ㆍ시행해 왔다. 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도 결혼과 출생에 대한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2000년대부터 이어진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7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3년 0.721까지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다가 2024년 0.75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빠른 속도는 구조적 문제이고,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끌 근본적인 국가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서영석 의원의 생각이다. 이에 서영석 의원은 대다수 청년들의 결혼을 지원하고, 출생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제정안에 정부가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신혼부부 등에게 출산지원대출금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을 받은 부부가 출생을 한 경우 출생 자녀의 수에 따라 첫째는 대출원금의 30%, 둘째는 50%, 셋째는 남은 대출원금 전액을 국가가 대신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서영석 의원은 “급속한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한 대응은 대한민국 흥망성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저출생의 획기적 반등을 이끌 근본적인 국가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은 “법안 심사 과정에서 제정안이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이어져 인구위기 극복과 국가발전의 전환점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영석 의원은 의료기관과 약국 간 전자처방전의 안전하고 표준화된 전달을 위한 ‘ 공적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 ’ 의 구축 ·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명시하여 의료이용 효율성과 국민 건강권을 제고하기 위한 「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25 일 ) 대표발의했다 . 현행법상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는 전자적 방법으로 처방전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및 관리 규정이 부재한 상황이다 . 이로 인해 현재는 일부 민간 플랫폼 사업자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 환자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처방전 사본 등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공공의 신뢰성과 표준화된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 특히 코로나 19 를 계기로 비대면진료가 확대되면서 민감한 개인정보와 건강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 그럼에도 여전히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제도적인 관리방안 마련이 부족한 실정이다 . 이번 개정안은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의 운영 주체 , 보안 조치 , 개인정보 보호 방안 , 이용 절차 등 핵심 사항을 명문화하고 , 이를 통해 의료기관 · 약국 간 실시간 연계 및 조제 효율화 , 환자 대기시간 단축 , 의료 현장의 행정 부담 감소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공적 전자처방전달시스템은 개인정보보호관리 , 비급여약 관리 , 환자의 의료기관 , 약국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어 보건의료시장의 수용성과 보건의료전달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서 의원은 “ 연간 5 억 장에 달하는 종이 처방전의 발급 · 보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 처방정보의 전자적 입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줄여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 며 , “ 국가 차원의 공적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 마련을 통해 환자의 진료부터 조제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하고 , 보건의료 데이터의 신뢰성과 연계성을 높이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서 의원은 “ 공적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은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 국민 건강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 가는 관문 ” 이라며 , “ 앞으로도 의료현장과 환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 ” 고 밝혔다.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서영석 의원, 인구위기 극복 출산지원대출법안 대표발의
-
-
-숨겨진 진실 사이의 공포- Welcome Home Baby
- 영화를 본다는것은 내가 살고 있는 사회속에서 우리 모두가 외면했던 현실과 마주치게 해주기에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정한 많은 영화 속에서도 “사회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공동체안에서 공동의 선을 실천하며 정의롭게 살 수 있을가?”라는 질문으로 내 의식 깊이 들어와 나를 휘저어 깨우는 영화들이 많아 참 좋았다. 특히 라는 영화에서는 카테고리화된 권력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억압으로 파괴하고 보이지 않는 폭력을 행사하는지 잘 보여 준다. 외과의사로 일하던 주인공 유디스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집으로 돌아 오면서 자신의 상처의 근원지로 다가 간다. 유디스의 어머니는 마을 여지들이 집단적 공동체의 종교의식고 같은 행사를 통해 아이를 바치고 죽어야한다는 상징성만을 영화에서는 보여준다. 추측해보면 유디스의 어머니는 아이를 공동체에 바치지 않기 위해 죽임을 당한듯 하다. 그녀는 폐쇄적 공동체의 폐쇄적 공동체의 종교저 집단의식의 강요에 의해희생되었지만 자주적이고,자율적인 선택의 힘으로 자기 자신을 죽음으로 조차도 지워지지 않는 강한 여성이었음을 유디스는 알게 됩니다. 어릴적 유디스는 자기가 버려졌다는 상처가 이 종교의식의 표면 아래 숨은 진실의 결과 였음을 깨닫는다. 권력을 쥐고 있는 무표정한 여자들의 집단이 공동체 전체에 자기들만을 따르게 하는 조직적 폭력으로 존재하는지 조차 의식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은 공포 그 자체이다. 무표정한 얼굴로 만들어낸 폭력은 우아한 위선으로 포장되어 그 사회의 규칙이 되고 그 질서에 저항하면 죽임으로서 웅징하는 무서운 사회가 되었다. 그 권력은 마을 사람들의 침묵으로 더 강력해 지고 그 사람들이 잘 조작된 기계의 부속품처럼 순응하는 사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점점 멀어진다. 임신한 유디스는 어머니가 당한 진실을 알게되고 그 마을을 떠나려 여러번 시도하지만 공동체에 의해 저지당하고, 어머니가 겪었을 것 같은 깊은 동굴 속 심연의 물 속에서 아이를 낳아 바치는 종교적,의식적 행위에 끌려 온다. 아이의 출생이라는사실앞에 검은 옷의 제의를 입고 무표정하던 여인들의 얼굴에 생기 돋는 웃음이 오히려 공포로 느껴진다. 자기들의 공동체를 이어갈 새 생명이기에 자기들이 지닌 가치관대로 키워질 새 생명이기에 하지만 유디스는 그 위기 속여서 태어난 이기를 안고 탈출한다. Welcome Home 은 환영의 집이 아니라 억압의 공간이었고, Baby 는 유디스의 무의식 공포에 늘려 있던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의식적으로 억압에서, 그 구조적 폭력에서 새롭게 태어 났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여진다. 나는 생각한다. “잘 포장된 표면아래 가라앉은 권력에 의해 조정되고 있지 않을까?...“ 우리 사회속에서도 잘못된 모순을 자각할 기회는 수없이 많다. 나는 또 그 잘 포장된 위선에 분노한다. 하지만 항상 내 분노에는 힘이 없다. 이제는 나도 유디스의 Baby가 되어 한발짝 나아가 보려한다. 안 희 숙{구독자}
-
- 예술/창작
-
-숨겨진 진실 사이의 공포- Welcome Home Baby
-
-
부천시민은 부천의 문화-예술을 비난할 수 있을까?
- 부천시의회의 최의열 도시교통위원장은 오는 24일(목요일) 오후 3시 송내 부천문화원 내에 위치한 '솔안아트홀'에서 "문화예술인이 묻고 부천시(의회)가 시민에게 답한다"는 내용의 토론회를 갖는다.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기초예술인 활성화를 위한 지운 모임)이 주관한다. 토론회의 호스트인 최의열 의원이 직접 '부천시 문화예산의 분석"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이 날의 토론회는 비록 토론회의 주제에 "문화예술인이 묻고..." 또는 "기초 예술인을 위한 정책간담회"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나 모든 부천시민에게 문호가 열려 있고 누구나 이 토론회에 참석하여 질의 응답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의 문화 예술의 현 주소가 제 길을 가고 있는지 심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전제한 최 의원은 "부천시가 문화도시라는 허울에 침잠한 것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이는 부천이 나아 갈 미래의 청사진에도 어긋 날 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4차 산업으로 또 미래의 먹거리로 하는 현대 사회의 트랜드에도 한참 뒤 쳐져있는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 의원은 "명칭이야 어떻든 간에 부천의 예술인들이 시민과 함께 어울려 부천 문화 예술의 발전과 산업화를 위한 전향적인 의견을 모아 보자는 것에 의의가 있음을 강조하며 토론회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부천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필오케스트라(BucheonPhil),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기저적 문화 단체 및 기관을 수십년 동안 지원하고 운영해 오는 동안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BIAF) 가 추가 되었고 2022년에는 부천아트센터가 건설되었다. 부천필은 한때 우리나라의 3대 교향악단으로 인점 받을만큼 성장한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로서 정규단원 100여명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 BIAF는 얀시, 자그레브 등과 함께 세계 3대 애니매이션영화제로, BIFAN은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영화제에 이르렀다. 부천아트센터는 국내의 어떤 유수한 연주장을 앞서는 그 탁월한 음향 효과로 이미 A급 클래식음악 연주장으로 인정을 받았고 동일한 연주에도 불구하고 연주장 내의 전 좌석에서 타 연주장과는 비교가 되는 음향의 감동을 얻을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이 모든 부천의 자산에 대한 부천시민의 의식이 과연 대외적으로 얻은 명성을 인정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라 하겠다. 또 이 모든 명성과 외부적 환호가 부천시민의 삶과 재정적 부담에 대하여 보답이 되었는지 역시 지극히 회의적으로, 이러한 명성, 자부심은 부천시 공무원 또는 부처시의 정치가 및 이로 인해 재정적 이득을 얻는 소수의 관계자에 의한 희망의 헛된 구름이며 허상이라 맹비난 하는 시민도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허상 속에 신음하는 기초 전문예술인 들의 시 공무원들을 향한 주먹질도 적지 않다. 특히 이들은 소위 생활예술인으로 자칭하는 비 전문적 예술인들의 표를 무기로 하는 정치적 횡포에도 분노를 숨기지 않는다. 생활예술인으로 칭하는 아마추어 동호인들을 향한 표를 구걸하는 정치인들은 오늘도 전문 예술인들에게 가는 재정을 갈취 하거나 압력으로 예산을 전용하는 횡포도 행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예산을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사용하여 감액 시키거나 무산 시키는 짖도 서슴치 않아 우려를 낳게 한다. 부천 시민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 자산에 얼마나 알고 있는 지도 의문이다. 각종 지표는 부천 시민들의 문화 예술 참여도가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웃의 중소도시 -시흥, 김포, 의왕 등-을 비롯하여 안산, 화성, 평택 등의 시민 참여도를 비교한다면 부천시민들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부천시의 문화 예술의 황폐화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 묻고 싶을 지경이다. 가까운 시흥시의 '은계호수공원'에 진행되는 갖가지 행사를 보면 행사를 즐기는 시흥시민들의 수는 수천을 헤아린다, 그러나 부천시의 경우에는 같은 행사에도 행사 진행자, 간계자, 공무원 및 연주자들을 제외하면 기백명을 넘지 못한다. 부천아트센터의 경우 그 훌륭한 연주에도 불구하고 부천시민의 수는 30%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천의 자랑인 부천필의 공연에는 어찌어찌 구한 초대권을 갖은 시민들의 노쇼로 인하여 빈 좌석의 무데기를 보는 것도 어렵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부천 시민이 시와, 시 의회, 시 문화단체에 비난의 손가락을 세울 자격이 있을까? 토론회가 이 모든 것에 대한 전환적 단초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이 또 다른 허상을 위한 전진이 아니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다. 토론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건태 국회의원*부천병), 장해영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등과 부천시의회 재문위 소속 시의원 그리고 부천시의 관계 공무원, 부천시 문화단체의 관련자들이 참여하여 시민의 질의-응답에 동참 할 것으로 알려져, 토론회는 쉽게 부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열기에 휩싸일 것으로 추정된다.
-
- 예술/창작
- 생활문화/생활예술
-
부천시민은 부천의 문화-예술을 비난할 수 있을까?
-
-
부천FC, 6연속 무패 기록하며 리그 3위로 도약
- 부천FC가 19일 충남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다섯골을 몰아치는 맹공 속에 6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K리그2' 상위권을 굳게 지켰다. FW몬타뇨가 세골을 기록한 이 게임에서 바사니 와 박창준이 각각 한골을 더하면서 승리의 전사가 되었다. 헤드트릭을 기록한 몬타뇨는 3골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 게임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양팀은 후반 14분까지 서로 각각 3골을 넣으며 승부를 알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트렸으나 후반 19분 경 FW 몬타뇨가 얻음 페널티킥을 FW 박창준이 시원하게 차 넣으면서 한골을 앞서 갔고 곧 이어 3분후 몬타뇨가 다시 한 골을 더 넣으면서 부천은 5:3으로 두골을 리드하며 승리에 대한 예감을 충족시켰다. 충남아산은 이후 후반 20분 경부터 종료때 까지 혼신의 힘으로 부천의 골문을 향한 공세를 이어 갔으나 부천의 완강한 압박에 막혀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을 이루지 못한채 원정 게임의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로서 부천FC는 승점 38점을 기록하면서 2게임차로 앞서가는 리그 2위 수원삼성(승점 44점)을 뒤 쫒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승점 51점으로 넘사벽의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수원삼성(승점 44점), 부천FC(승점 38점), 전남드래곤즈(승점 37점) 등이 리그 2위를 향한 각축을 이루는 'K리그2'의 잔여 경기는 16게임으로, 분석가들은 인천이 1부 리그로 자동 승급되고 나머지 3팀이 1부 리그 승급을 위한 플레이오프 게임에 유리한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 까지 접전을 벌일 것을 보고있다 . 한펀 플레이오프 막차인 5위를 노리는 팀은 승점 31을 기록하는 부산아이파크와 승점 30점의 서울이랜드가 유력해 보이고, 그리고 다소 불가능해 보이는 김포(승점 26점), 성남(승점 26점) 및 충남아산(승점 25점)의 추격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리그 초반 선두권과는 상당한 차이로 리그 5~6위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은 예년과 달리 리그 중반을 넘어 서면서 괴력을 발휘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부천이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뒤따르며 열악한 재정적 상황에서도 선수 충원에 신기에 가까운 운용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부천FC의 김성남 단장을 비롯한 스탶진에 대한 찬사를 숨기지 않고 있다.
-
- 스포츠/레저/맛
- 스포츠
-
부천FC, 6연속 무패 기록하며 리그 3위로 도약
-
-
환상, 그 너머의 현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혁신으로 써내려갈 미래 항해의 조건들
- 아시아 장르 영화의 심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매년 여름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선사하고 있지만, 팬데믹이라는 예측 불허의 상황을 거치며 영화제는 단순한 오프라인 상영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생존'과 '성장'이라는 화두에 직면하게 됐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관객의 취향, 그리고 부천이라는 도시의 아이덴티티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될 것인가 하는 심층적인 고민들이 바로 BIFAN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핵심 좌표가 될 것이다. 지역과 호흡하는 유기체, 부천페스타를 넘어선 '도시 자체의 경험'으로 지금까지 BIFAN은 '환상도시 부천'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지역성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부천페스타투어 BIFAN 편'처럼 단순한 이벤트성 연계를 넘어, 영화제가 부천이라는 도시의 숨결 속에 녹아드는 유기적인 관계 설정이 진짜 중요한 지점이다. 이건 비단 경제적 파급 효과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천시민들이 영화제를 '우리 동네 축제'를 넘어 '내가 만들어가는 축제', '우리 삶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도록 공동체적 참여 모델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예를 들어,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 전역의 상점, 공원, 유휴 공간들이 특정 장르 영화 콘셉트로 꾸며지고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나 단편 영화 상영회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즉, BIFAN이 영화를 보여주는 '행사장'을 넘어 도시 전체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물들이는 '살아있는 캠버스'가 되어야 한다는거다 . 이렇게 되면 영화제는 특정 기간에만 반짝이는 이벤트가 아니라, 도시 브랜딩과 문화적 가치를 일년 내내 확산시키는 영속적인 동력이 될 수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BIFAN은 부천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상징이 될 거고, 이는 외부 관객들에게도 '부천에 가면 BIFAN이 있고, BIFAN이 곧 부천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방문의 매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AI와 IP, 단순히 '활용'을 넘어 '창조의 장'으로 현재 영화 산업은 인공지능(AI)과 지적재산권(IP)이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 서 있다. BIFAN이 AI 사업을 논하고 개막작 공개와 함께 AI를 활용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보이는 건 분명 미래를 읽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BIFAN은 단순히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AI가 영화 창작의 새로운 도구가 되고,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하는 '실험실'이자 '논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I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선보이는 섹션을 신설하거나, AI와 인간 감독의 협업 과정을 조명하는 포럼을 개최하고 또한, BIFAN이 가진 방대한 장르 영화 IP를 단순히 영화 상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웹툰,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VR/AR 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 형식으로 확장시키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건 단지 IP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을 넘어, 영화제가 발굴한 '환상'이라는 가치가 무궁무진하게 변주되고 확산되는 '콘텐츠 생태계'를 BIFAN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영화제가 연중 내내 활성화될 수 있는 동력을 이런 IP 확장 전략에서 찾아야 한다. 이는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영화제의 존재감을 미래에도 계속 확장시키는 아주 중요한 경로가 될 것이다. 젊은 피를 수혈하고 글로벌 장르 덕후를 열광시키는 '문화 플랫폼'으로 영화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결국 젊은 관객층의 유입이 필수적이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 마케팅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이젠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같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장르 영화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챌린지나 이벤트를 상시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단순히 영화를 보는 걸 넘어, 영화에 대한 팬심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BIFAN이 제공해야 하며 이걸 국내에만 한정하지 말고 아시아 최고의 장르 영화제로서 BIFAN은 해외 팬덤을 강화하는 데 사활을 걸고,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한국 장르 영화의 글로벌 위상은 BIFAN의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 해외 영화인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선하고 실험적인 해외 장르 영화를 꾸준히 발굴하여 BIFAN이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에게 '꼭 가봐야 할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건 비단 초청작 선정을 넘어,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BIFAN이 주도하거나, 아시아 장르 영화 창작자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르 영화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BIFAN의 미래는 단순히 영화를 틀어주는 '영화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부천이라는 도시와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AI와 IP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고, 나아가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을 연결하는 거대한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데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갱신하며 환상 너머의 현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BIFAN의 담대한 항해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
- 예술/창작
-
환상, 그 너머의 현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혁신으로 써내려갈 미래 항해의 조건들
-
-
[칼럼] 벽을 넘은 자가 문을 열면, 벽 안에 있던 자들이 분노한다
- 이재명 대통령의 삶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왜 이렇게 많은 공격을 받는지 이해할 수 있다. 가난한 어린 시절, 공장에서 일하다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야기, 강남이 아닌 성남의 변두리에서 시민운동과 인권변호사로 살아온 궤적은 그를 “기성 정치가 아니었던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점이, 바로 그 점이 한국의 정치·경제 권력자들에게는 위협이다. 이재명은 출신부터 잘못됐다. 판검사 집안도, 명문가도, 전관예우를 물려받는 집안도 아니었다. 그의 말처럼, “흙수저도 아닌 흙 그 자체”였다. 그래서 그는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부당한 구조가 어떤 식으로 사람을 짓누르는지, 통계가 아닌 체험으로 알고 있다. 그는 권력을 ‘갖기 위해’ 좇은 것이 아니라, ‘견디기 위해’ 마주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권력을 개인의 성채로 삼지 않는다. 권력을 잠시 국민으로부터 빌린 것이라 믿는다. 그 신념이 얼마나 위험한가. 기득권의 눈엔 너무도 위험하다. 정치가 기득권의 놀음이 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 권력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자리를 나누고, 기업과 로펌은 규제와 세금 사이에서 적절히 유예를 사고판다. 이권은 언론을 타고 사라지고, 지식인은 예산에 기대 중립을 외친다. 누군가는 이미 가진 것들을 더 오래 누릴 방법을 찾는 데 전념한다. 이 판에 이재명 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가. 가진 자들의 룰이 흔들린다. 이재명이 무서운 건, 그가 새로운 권력을 창출하려 하기 때문이 아니라, 기존 권력을 해체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공공개발, 기본소득, 시민배당은 단지 정책이 아니라 하나의 신호였다. '당신들의 돈이 아니라 시민의 몫’이라는 신호. 그리고 그 신호는 권력자들의 귀에는 폭탄처럼 울렸다. 언론은 그를 ‘선동가’라 불렀고, 정치권은 ‘포퓰리스트’라 몰아붙였다. 그러나 시민들은 그것이 현실임을 알아차렸다. 권력을 감시하던 사람이 권력의 자리에 올랐을 때, 기득권은 불안을 넘은 공포를 느낀다. 그런 대통령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더 격렬하게, 더 조직적으로 흔들린다. 기득권의 가장 교묘한 방식은 정치를 도덕으로 뒤덮는 것이다. “공정하지 않다”는 말로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 순간을 감춘다. “국론 분열”이라는 말로, 기득권의 독점 구조를 지키려 한다. 언론은 고개를 돌리고, 법은 경계선을 흐린다. 그러는 사이에, 진짜 권력은 국민이 아니라 몇몇의 금고 속으로 다시 돌아간다. 우리는 묻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분노하는가? 왜 그토록 한 사람의 정책과 말과 존재에 민감한가? 정답은 명백하다. 이재명이라는 존재는, 한국 사회에서 ‘권력은 가진 자의 것이 아니라 위임받은 것’이라는 신념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의 등장이 곧 그들의 퇴장일 수 있다는, 아주 현실적인 공포 때문이다. 이 칼럼은 이재명을 미화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는 실수도 하고, 때로 과격하며, 불친절할 때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가 권력을 어디서 끌어와 누구에게 돌려주려 하는가다. 정치는 미소가 아니라 방향이다. 권력이 어디에서 왔는가보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지금 한국의 권력은 위기를 겪고 있다. 위기가 아니라, 기득권의 불안이라는 이름의 위장이다. 그러나 국민은 그 위기를 뚫고 살아가야 한다. 벽 안의 사람은 문을 닫지만, 벽 밖에서 온 사람은 문을 열고 싶어한다. 그 문을 열려는 사람이 있다면, 적어도 그 손에 흙이 묻어 있음을 기억하자. 권력은 흔히 돈을 지키려 하지만, 때때로 그 돈보다 더 위험한 것은 정의의 목소리다. 그리고 지금, 그 목소리를 가장 불편해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 불편함을 가장 격렬히 드러내는 이들이 있다. 이미 부와 권력을 모두 가진 자들, 그리고 이제 공적 권력까지 움켜쥐려는 장관 후보자들이다. 그들이 줄지어 장관 청문회에 등장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한다. 거짓이다. 그것은 책임이 아니라 욕망의 완성이다. 왜 그들은 이미 가진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왜 사기업, 사적자산, 사적 권위를 넘어 국정의 운전대까지 빼앗으려 하는가. 그 이유는 단 하나, 정치 권력까지 손에 넣어야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과 예산, 규제와 제도를 ‘그들 방식’으로 유지하고 편성해야 지금의 부가 유지된다. 그래서 그들은 장관 자리를 기회의 창으로 본다. 국민을 섬기려는 자가 아니라, 국가를 활용하려는 자들이다. 이재명이라는 이름 앞에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통령의 권한이, 권력을 해체하려는 자에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들이 국무회의 자리에 앉아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 이 사회는 비로소 긴장감을 되찾는다.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물어야 한다. 부동산으로 수백억을 벌어들인 자가 주거 복지를 말하는 것이 공정한가. 세무회피 전문 로펌에서 30년을 일한 이가 조세정의를 설계하겠다는 것이 타당한가. 거대 대기업 출신이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한다는 것이 상식적인가. 이미 가진 자가 또다시 가져가려는 이 현실을 견제하지 않는다면, 정치란 더 이상 공공의 언어가 아니다. 기득권의 유통수단일 뿐이다. 권력은 나눌수록 견고해진다. 그러나 가진 자는 나눌 수 없다. 나눔은 권력을 분산시키기 때문이고, 분산은 통제 불능의 공포를 부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말한다. ‘내가 맡아야 나라가 편하다’고. 그러나 국민은 묻고 있다. 정말 그들이 나라를 위하는가, 아니면 자신들의 세금과 지배구조를 지키기 위한 전략에 불과한가. 이재명은 그들에게 위협이다. 단지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가리키는 권력의 방향이 ‘국민’인 순간, 그들의 권력은 무너진다. 이 정권의 싸움은 단순한 정치 전선이 아니다. 기득권이라는 골조를 허물 수 있는가, 아니면 다시 지배당할 것인가의 싸움이다.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국민이 권력을 지켜볼 것인가, 권력을 회수할 것인가.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칼럼] 벽을 넘은 자가 문을 열면, 벽 안에 있던 자들이 분노한다
-
-
[칼럼]"지금이 결단할 때다: 이진숙·강선우 인사를 과감히 정리하라"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국민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논문 중복 게재, 제자 논문 가로채기, 갑질·임금체불 논란 등은 단순한 개인의 흠결을 넘어,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청렴성과 도덕성의 가치에 깊은 파문을 주고 있다. 두 후보자의 해명은 충분치 못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보자면 결격 사유로 인식될 수 있는 사안들이 많다는 것이 중론이다. 현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의 태도는 안일하다. 결정적 결함이 없다는 이유로 인사를 밀어붙이려는 시도가 감지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와 정면 배치되는 모습이다. 국민은 이 정부가 내세운 ‘유능하고 강직한 정부’라는 슬로건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지금처럼 여론을 무시하고 무리한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과의 약속이 흔들리게 된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기득권 타파, 공정한 사회, 투명한 행정을 국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그렇기에 지금의 인사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정부의 진정성과 철학, 나아가 정치적 리더십까지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지금은 이재명 정부가 원칙과 단호함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할 때다. 논란이 된 후보자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인사 쇄신을 통해 정부의 투명성과 과감성, 강직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국민적 신뢰를 다시 세우는 유일한 길이다. 국민은 무능하고 불투명한 정권을 원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정부는 도덕성과 정책능력 모두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지금이 바로, 이재명 정부가 그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정적 순간이다. 흔들림 없는 결단만이 국민의 동의를 이끌어내고, 향후 개혁 과제들을 추진할 동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적 피아구분에 함몰하지말고 진정 국민의 시각, 새로운 국가의 기둥을 세우는 강력한 이재명정부를 기대해본다.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정치
-
[칼럼]"지금이 결단할 때다: 이진숙·강선우 인사를 과감히 정리하라"
-
-
김기표 의원 "행복기숙사 지원조항 2030년 까지 연장"
- 김기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은 올해 일몰 예정인 행복기숙사 시설관리 운영권 및 기숙사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조항의 일몰 기한을 2030년까지 5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생활비 절감 대책 공약 중 하나다. 2023년 국ㆍ공립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7.6%, 사립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0.3%에 불과하다.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입사 인원은 부족하지만, 고물가와 전세사기로 인한 월세 매물 선호가 겹치며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욱 커졌다. 지난 2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월세는 60만 9,000원, 평균 관리비는 7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공기금을 활용해 국ㆍ공유지, 폐교부지 등에 건립하여 운영하는 기숙사다. 24년 10월 기준 월평균 기숙사비는 25만8,100원 수준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녀를 우선선발하고 있으며, 기숙사비도 최소 50%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79개 기숙사에서 대학생 5만 2,090명을 지원했다. 현행법은 행복기숙사 기숙사비 및 시설관리 운영권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있다. 그러나 면제 대상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한 행복기숙사로 한정되어 있어 올해 말 세제 혜택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했던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2030년 12월 31일 실시협약을 체결한 행복기숙사까지 기숙사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등록금만으로도 등골이 휠 지경인데,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며 “행복기숙사 확대 운영을 통해 모든 대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김기표 의원 "행복기숙사 지원조항 2030년 까지 연장"
-
-
서영석 의원, "통합돌봄·장기요양 제도개선 위한 국회 토론회"
-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이 주최하고 건강돌봄시민행동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돌봄사회로의 대전환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가 7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 보험 제도를 전국민으로 확대하고 통합돌봄체계를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게 설계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최자인 서영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돌봄 체계를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연계뿐 아니라 기초 지자체 차원의 자원 배분, 의료-돌봄 연계 등 구조적 설계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공동주최자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백혜련, 이수진, 김윤, 전진숙 의원이 참석해 돌봄의 국가 책임과 재정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도 함께해 공공돌봄 강화와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의 중요성에 힘을 보탰다. 발제를 맡은 김원일 건강돌봄시민행동 운영위원은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간 격차로 장기적 돌봄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지금의 제도는 여전히 개인과 가족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특히 장기요양, 활동지원, 정신건강 등 제도 간 대상 기준이 상이해 실질적 연계가 어려운 점을 들어, 욕구조사-계획수립-연계-모니터링이 하나의 체계 안에서 작동하는 ‘공공 케어 매니지먼트’의 법제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원필 국민건강보험노조 정책연구원은 “전국민이 보험료를 내는 장기요양보험이 노인에게만 혜택을 주는 현재 구조는 사회보험의 형평성을 훼손한다”며, “독일처럼 연령 제한 없는 전국민 장기요양 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65세 미만 수급을 확대해도 연간 6,300억 원의 추가 재정으로 3만5천 명의 수급이 가능하다”고 시뮬레이션을 근거로 제시하며 제도 개편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국회입법조사처 김은정 조사관은 “돌봄의 민간화는 접근성과 재정 지속성 모두를 위협한다”며, 돌봄 재원을 통합·안정적으로 관리할 통합돌봄기금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 구재관 사무관은 “정부도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통합지원제도 확산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제도적 과제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기요양보험의 전국민 확대, 통합돌봄과의 제도 연계, 공공 케어매니지먼트의 법제화, 지역 기반 예방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돌봄의 공공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국회와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과 사회적 합의 기반의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서영석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돌봄을 가족의 책임에서 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기본돌봄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며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가 함께 해법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서영석 의원, "통합돌봄·장기요양 제도개선 위한 국회 토론회"
-
-
이선구 의원,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첨단기술 기반 선도적 역할 주문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 보건복지위원장)은 15일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 첫날 5분발언을 통해 초저출산·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선구 의원은 “경기도가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2045년까지 85세 이상 고령자는 현재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였다. 이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돌봄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만 이를 책임질 인력과 자원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현실을 비교하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첨단기술이 돌봄 공백을 메울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의원은 전라남도의 AI 돌봄로봇, 서울시의 반려로봇, 강남구의 웨어러블 로봇 운동프로그램 등 타 지자체의 선도적 사례를 사례로 들며, “우리 경기도 역시 전국 최초로 ‘AI 말벗서비스’, ‘늘편한 AI케어’ 등 첨단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개별 사업에 그치고 있다.”고 미진한 지원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하였다. 이 위원장은 “첨단기술은 산업 분야에서는 기업이 경제적 이윤을 위해 자발적으로 도입하지만, 복지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수요층이기 때문에 시장 자율에만 맡겨서는 활성화되기 어렵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감을 갖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선구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첨단기술 기반 복지서비스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음을 밝히고, “첨단기술을 복지서비스 전반에 체계적으로 도입해 경기도가 초고령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포용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따뜻한 돌봄은 사람의 손길과 기술의 손길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첨단기술을 따뜻한 돌봄의 울타리로 만들 수 있도록 도의회와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 모두의 지혜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이선구 의원,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첨단기술 기반 선도적 역할 주문
-
-
부천영화제 ‘인공지능과 문화산업의 현장’ 토론회
- 8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문화산업의 현장’ 토론회는 AI가 문화산업 현장에 미치는 실제적 영향과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조명한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 창작자와 정책 담당자, 문화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이 가져온 변화와 현장의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부천시와 BIFAN, 국회의원, 문화강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임문영 미래전환 대표가 좌장을 맡고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의 현장 중심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김성수 음악감독, 신철 BIFAN 집행위원장, 송경원 씨네21 편집장, 이주영 문화칼럼니스트, 이태린 연출가, 정원모 피카디 대표, 최양현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했다. 토론에서는 AI가 반복적이고 기술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창작자의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예술적 실험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실제로 2025년 현재, AI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생성해 제작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있다. 뷰티 브랜드 리필드가 제품 사진 한 장만으로 상세 페이지용 고품질 이미지와 영상을 AI로 자동 제작해 광고비용을 95% 절감한 사례, LG유플러스가 AI 기반 광고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인 사례 등이 현장에서 언급됐다. 영상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MidJourney, Runway 등 AI 도구를 활용한 창작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존 툴과의 결합과 수작업 보정이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지적도 나왔다. AI는 반복 작업의 자동화와 아이디어 시각화에 강점을 보이지만, 섬세한 디테일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AI가 단순한 보조를 넘어 인간의 개입 없이 독자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도 토론에서 주목받았다. 패널들은 AI가 대량의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하면서 창작물의 획일화, 데이터 편향, 저작권 문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현행 저작권법이 인간 창작자를 전제로 하고 있어 AI가 만든 창작물의 권리 주체가 불명확하다는 점, 그리고 AI가 기존 작품을 학습해 만든 결과물이 유사할 경우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각국이 AI 저작물에 대한 법적 규제 마련을 추진 중임이 소개됐다.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 정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정부가 AI 기반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AI 저작권 가이드라인 마련 등 현장 중심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산업계 역시 AI 도입을 통한 혁신과 함께 프리랜서,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 윤리 기준 마련에 대한 고민을 병행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토론회는 AI가 문화산업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확장시키는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창작자와 산업 종사자들이 AI와 어떻게 공존할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창작자, 산업 현장, 정책 당국이 함께 협력해 ‘혁신’과 ‘책임’의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AI가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기회와 과제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는 지금, 현장의 목소리와 실질적 담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의 미래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
- 예술/창작
-
부천영화제 ‘인공지능과 문화산업의 현장’ 토론회
-
-
BIFAN 2025 폐막
- 11일 수상작 발표와 함께 폐막식을 갖은 '제 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2025년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9회 영화제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며 영화 산업과 문화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BIFAN은 1997년부터 시작되어 한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 성장했으며, 특히 판타지, 공포, SF, 스릴러 등의 장르에 중점을 둔 영화제로 인정되었으나 최근에는 장르의 교류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일부에서는 일반 영화제의 하나로 간주하는 경향도 보인다. 2025년에는 "이상해도 괞찮아(Stay Strange)"라는 슬로건 아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과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BIFAN 2025'는 영화제 기간 중 41개국에서 온 217편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이 작품 들에는 103편의 장편 영화, 77편의 단편 영화, 11편의 AI 영화, 그리고 26편의 XR(확장 현실) 영화가 포함되었다. 영화제는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BIFAN+ AI'라는 새로운 섹션이 도입되어 AI 영화와 관련된 국제 컨퍼런스와 워크숍이 열렸고, 이는 영화와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또한, 영화제는 'Fantacine'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며, 특히 여성 감독들의 작품이 두드러졌다. 이는 영화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영화제의 독창성과 실험성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BIFAN 2025의 개막작은 폴란드 감독 피오트르 비니엔다의 "Finding Him(그를 찾아서)"으로, AI 시대의 예술 창작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다룬 작품이었다. 폐막작은 한국 감독 한재이의 "Regular Restaurant*으로, 주현영과 김미경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의 유례없는 폭염은 'BIFAN 2025'의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에도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시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을 것으로 평가된다. BIFAN 2025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는 영화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영화제가 단순한 작품의 상영을 넘어 'BIFAN'이 영화산업에 있어 문화적, 산업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폐막식에서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은 현재 영화인을 지원하고 미래 영화인을 육성하는 일을 지속하겠다”며 “영화산업의 모든 것은 변한다. 이제 상상력의 경쟁만 남았다”며 영화산업이 당면한 향후의 트랜드 경쟁을 예고하였다.. 한편, "외모가 곧 계급이자 권력이 되는 오늘날 사회에서, 외모지상주의가 지닌 파괴성과 그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심사평을 얻은 <어글리 시스터>(The Ugly Stepsister) (노르웨이/스웨덴/폴란드/덴마크, 감독 에밀리 블리치펠트)가 ‘부천 초이스: 장편’(국제경쟁)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관객상까지 받아 ‘부천 초이스’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국내경쟁) 작품상은 <교생실습>(Teaching Practice: Idiot Girls and School Ghost 2)(한국, 감독 김민하)에게 돌아갔고, 감독상은 <광장>(The Square)(한국, 감독 김보솔), 배우상은 <교생실습>의 배우 한선화와 <미망교실>의 배우 권용근이 각각 수상했다.
-
- 예술/창작
-
BIFAN 2025 폐막
-
-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30년의 빛과 그림자
- 부천시는 1980년대 말부터 '문화도시'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대규모 지원을 시작했다. 1997년 시작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1999년 출범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그리고 2009년 설립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을 '영화의 도시', '만화의 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부천문화재단(2001년 설립)을 중심으로 이들 사업에 지난 30년간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하기에 벅찰 정도의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었더, 이는 지역 문화예술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목표 아래 추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은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와 문화적 축적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들은 "문화도시 부천"이라는 구호가 허울에 불과하며,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특히, 부천의 문화예술 지원이 소수의 전문가와 특정 단체에 치우친 지원으로 기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불균형을 갖어오는 한편, 불분명한 정책에 더불어 지역의 일반 시민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미미한 선심성 행정으로 대별되는 생활문화에 대부분의 예산을 낭비 했다는 지적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은 수백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BIFAN은 매년 약 50억 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하며 국제적인 영화제로 자리 잡았지만, 지역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BIFAN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5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이는 주로 행사 기간 동안의 단기적인 관광 수입과 일부 지역 상권의 매출 증가에 국한될 뿐 장기적인 산업적 기반 구축이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투입 예산 대비 경제적 효율성이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역시 연간 5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었지만, 부천을 만화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초기 목표는 실현되지 못한 것으로 비난 받는다. 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박물관 운영과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역 내 만화 관련 기업의 유입이나 산업 클러스터 형성은 미미하다. 비록 부천시가 '웹툰융합센터'를 상동에 마련하고 만화-영화 관련 업체의 유치를 통한 지역내 산업화의 정착을 모색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천시 내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기업의 미래는 밝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서울이나 판교와 같은 타 지역에 비해 기업의 수, 관련 종사자의 수는 물론 관련 정보에 대한 순환 등에 있어 부천의 만화 산업이 지역 내 창작자 네트워크와 연계되지 못하고, 대규모 투자가 단발성 행사나 소수의 프로젝트에 집중되면서 산업적 기반을 다지지 못해 왔고 이는 향후의 만화-웹툰의 지역 산업에 대한 유효성 영향력을 현저히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은 지역 주민의 참여와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예를 들어, BIAF는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표방하지만, 지역 주민의 관람률은 전체 관객의 30%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역 주민이 행사에 소외되어 있으며, 문화적 혜택이 시민 전체로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역 상권 역시 영화제나 축제 기간 동안 일시적인 매출 증가를 경험하지만,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한 지역 상인은 "영화제 기간 동안 몇몇 식당과 카페가 북적이지만, 평소에는 관광객도 없고 지역 주민도 이들 행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부천시는 '영화의 도시', '만화의 도시'라는 브랜딩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 했지만, 실질적인 문화적 축적은 빈약하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부천문화재단이 주도하는 각종 사업은 대규모 행사와 단기적인 프로젝트에 치중하며, 장기적인 문화적 인프라 구축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시청잔디광장 등에서 진행하는 대규모의 지원을 동반한 행사성 프로그램에 일반인의 대규모 참가가 간헐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나 잡다한 여러가지의 각종 프로그램이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채로 진행되고 또 이들 프로그램들이 대체로 '시민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보다는 행사 기획자 와 진행자 등에 의한 일방적인 프로그램으로 인해 관객 참여율이 거의 없거나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단체들에 의한 자기들 만의 행사로 시민들로 부터 외면 받아오는 악순환이 재생되는 경향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경우, 만화박물관과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지역 내 만화 창작 생태계 구축에는 한계가 뚜렷하다. 만화영상진흥원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 중 70% 이상이 서울 또는 타 지역으로 이주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부천시가 만화 창작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 내 만화 관련 교육 기관이나 창작 스튜디오가 부족한 상황에서, 만화영상진흥원은 단지 전시와 행사 중심의 활동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부천의 문화예술 지원의 편중성이다. 부천시의 문화관련 예산을 들여다 보면, 전체 예산의 약 60%가 BIFAN, BIAF, 만화영상진흥원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2025년에는 그 마저도 대규모의 예산 삭감을 통해 "지원되는 예산의 85%이상이 인건비로 충당되는 형편으로 실질적인 사업비는 거의 유명무실하다"는 점에서 이들 기관의 존재 이유에 의문점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부천필의 경우는 사업비가 쪼그라 들어 심지어 공연을 위한 저작료를 지급할 예산이 없어 저작료 지불의 의무가 없는 작품의 연주가 불가피 하거나 홍보비의 대폭 삭감으로 대외 홍보에 대한 활동을 거의 진행하지 못하는 참혹한 현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의 유수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부천필에 대한 이와같은 기계적 예산 정책은 부천시와 부천시의회의 문화 예술에 대한 저급한 안목을 증명하는 것으로 소위 예산 관련부서의 문화 예술에 대한 무지하고 일반적 접근이 가져온 폐해로 비난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천의 문화예술 활동이 쥐꼬리만한 예산을 사용하여 보여주기식 성과를 내는 데 급급하거나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창작 활동을 고사시킨다"는 비판의 원인이 되고있다.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은 시민 참여와 소통 부족으로 인해 '시민 없는 문화도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전문가 중심으로 기획되고 실행되며, 일반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여지가 적다. 예를 들어, 약 1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부천아트센터'의 경우 탁월한 음향시설과 연주조건으로 대단한 호평을 받으며 부천시의 문화를 대표하는 첨단 클래식 공연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나 "아트센터가 시민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모르겠다"는 해묵은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또한,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은 행정적 비효율성과 투명성 부족 문제로도 비판받는다. 부천문화재단의 예산 집행 내역과 사업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BIFAN의 경우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지만, 행사 후 경제적·문화적 성과를 제3자의 눈으로 또는 부천시의회를 통한 객관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는 부천시가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된 평가자산에 근거하여 장기적인 비전과 성과 관리 체계에 허점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 지역 경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설 문화 마켓이나 지역 창작자를 위한 창작 지원 펀드 같은 프로그램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 시민 참여 없는 문화행사는 허울뿐으로, 부천시의 많은 수의 행사는 관계자들 등 동원된 인원을 빼면 실질적인 관객 수는 불과 몇십명 정도로 이런 행사의 필요성에 의구심을 갖게한다. 이를 부천시민의 무관심으로 탓할 일은 아니다, 부천시와 부천시의 문화 단체들이 지난 수십년 동안 시민의 참여를 배제한 결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이다.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한 프로그램에 관객 또는 참여 시민이 100명도 안되는 결과를 갖고 있다면 이 예산의 집행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 부천시의 지난 30년간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은 '문화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미미했고, 문화적 축적은 빈약했으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은 부족했다. '영화의 도시', '만화의 도시'라는 브랜딩은 화려했지만, 실질적인 산업적 기반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마침 부천시의회의 최의열 도시교통위원장은 7월24일 '송내어울마당'에서 "문화예술인이 묻고 부천시(의회)가 시민에게 답한다"는 제목으로 예술인, 전문인을 비롯 모든 부천시민과 함께 부천시의 문화 전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용익 부천시장, 이건태 국회의원을 비롯 부천시의회의 장애영 재정문화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재문위 소속 부천시의원 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토론회가 부천시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
- 건설/경제/산업
- 지역정책/산업/금융
-
부천시의 문화예술 지원, 30년의 빛과 그림자
-
-
김동희 의원, 어린이집 영아를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모색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8일 민간 어린이집 영아반(0~2세)을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어린이연합회 민간분권위원회(위원장 박선자) 임원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김동희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여러분의 노력이 곧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영아의 안전 문제와 발달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운영비 확대 지원 방안은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설의 운영 규모에 의해 영아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토로하며 차별 없는 지원체계를 요청했다. 또한 “아이들의 급·간식 제공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리사의 인건비를 일일 4시간 이상 기준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라며 “예산과 보완이 시급하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동희 의원은 “영유아 보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아반 운영비 확대 지원과 조리원 인건비 지원이 더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김동희 의원, 어린이집 영아를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모색
-
-
김기표 국회의원 ‘하급심 판결문 공개법’ 대표발의
- 김기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은 9일, 하급심(1ㆍ2심) 판결문을 공개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사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하여 대한민국 헌법 109조는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형사소송법은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해서만 판결문을 공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2023년부터 민사ㆍ행정ㆍ특허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공개되고 있으나, 형사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여전히 비공개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제약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감시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기표 의원은 형사사건의 확정되지 않은 하급심 판결문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형사재판 과정 전반에 국민 접근성이 강화되고, 사법절차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판결문 공개 확대는 국민의 사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 공약사항 중 하나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하급심 판례도 대법원에서 하는 것처럼 전부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김정희원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등 4인은 법원의 제한적 판결문 공개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헌법의 재판 공개 원칙에도 불구하고 판결문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는 취지다. 김기표 의원은 “확정되지 않은 하급심 판결문도 공개하여 공개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투명한 사법 절차의 문을 여는 일”이라며 “개정안은 헌법이 규정한 재판 공개 원칙을 실질화하고, 사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법률안 <제안이유 및 주요이유> 헌법 제109조는 재판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 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행법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등에 대해 서만 열람 및 복사를 허용하고 있음. 이처럼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사건의 판결서에 대해서는 애당초 열람ㆍ복사 가 불가능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음. 이에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사건의 판결서도 열람ㆍ복사할 수 있도록 함으 로써, 국민의 알 권리 및 사법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판결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것임(안 제59조의3).
-
- 정치/사회
- 시사정치
-
김기표 국회의원 ‘하급심 판결문 공개법’ 대표발의
-
-
부천문화재단, 지역 연극계와 함께 장기공연 시도
- 부천문화재단은 '공공극장 활성화' 기획을 통하여 부천지역 내의 연극단체로 하여금 장기간의 공연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저변화를 시도한다. 부천문화재단의 '공공극장 활성화' 기획은 부천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는 부천시민회관 내 소극장을 지역의 연극 단체에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장기 임대하는 것과 동시에 무대설치, 음향 및 조명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함께 함으로서 재정적으로 기술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 단체로 하여금 체계적인 활동을 도모하는데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년에는 극단 '예기시어터'의 연극 "유성우 내리는 밤에", '음악놀이터'의 뮤지컬 "달빛오상II", 그리고 '창작집단 유리'의 연극 "어둠 속에서 : 이것은 안나의 이야기이다" 의 세편이 각각 15일간의 장기 공연을 이어가게 된다.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각 극단들이 장기 공연을 통하여 체계적인 기획과 충분한 연습을 통하여 수준 높은 작품으로 지역의 연극계를 살리는데 일조하는 것과 동시에 부천 시민들이 연극을 비롯한 문화-예술 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참여 단체들은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마케팅을 통하여 '음악놀이터'의 경우 목표 좌석 3,000석 중 현재 30%이상의 티케팅이 있었음을 밝히며 희망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특히 부천문화재단이 여러 부분에서 상당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를 위한 대담한 기획을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으로 부천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선도 작업은 칭찬을 들을만 하겠다. 다만, 문화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 연극계, 특히 부천 연극협회는 '공공극장 활성화'가 자신들을 배제한 채 이루어 진 것으로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뜻을 명확히 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 중 일부는 부천연극협회에 가입되지 않은 임의단체로 이들이 전문적인 예술인 인지 생활연극 동아리인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단체와의 협조 없는 활동으로 향후 예총을 비롯한 지역 전문 예술협회와의 협력 범위를 두고 논란의 단초가 일을 우려성이 엿 보인다.
-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
부천문화재단, 지역 연극계와 함께 장기공연 시도
-
-
이병헌 관객과의 대화
- 최의열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은 6일 '솔안아트홀'에서 이병헌 배우와 대담을 통해 문화도시 부천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 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에 상영되는 '배우특별전'에 선정된 이병헌 배우가 출연한 주요 작품 중 하나인 "광해, 왕이된 남자"의 상영에 앞서 갖는 배우와의 대담에서 최의열 위원장은 부천시를 대표하여 이병헌 씨를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그와 함께 대담을 나누었다. "광해, 왕이된 남자"에 캐스팅 된 비화를 소개하는 등 대담에서 유쾌한 표정으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 이병헌 씨는 최 의원의 "이병헌 씨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젊은 관객들에게 효과적인 힌트를 줄 수 있겠느냐?" 는 최 의원의 제의에 "저는 독학으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해 관객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 의원은 이병헌 씨와의 대담에 앞서 관객들에게 문화도시 부천이 갖는 각종 자산은 물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세한 설명을 쉽게 하여 관객들에게 찬사를 들었다. 이날의 '관객과의 대화'에는 상당수의 일본인 영화매니아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들은 이병헌 씨와의 조우를 위해 그가 퇴장시 함께 몰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채를 띄었다. 이병헌 씨는 그의 유명성에도 불구하고 전날 현대백화점에서의 기자간담회에 이어 연이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는 등 BIFAN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BIFAN 관계자들로 부터 찬사를 듣고 있다.
-
- 예술/창작
-
이병헌 관객과의 대화
-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I와 XR로 미래를 열다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월 3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7월 13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개최되며, 41개국에서 출품된 총 217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미래형 영화제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폐막작은 한제이 감독의 ‘단골식당’으로, 배우 마동석이 제작에 참여하고 주현영, 김미경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려내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AI 생성 영화 12편, XR 작품 26편을 포함해 장편 103편, 단편 77편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습니다. XR 전시는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라는 이름으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VR, 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Apple Vision Pro 전용 작품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출품작 수는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해 아시아 XR 콘텐츠 유통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영화제의 ‘배우 주목’ 프로그램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에게 헌정됩니다. ‘The Master: LEE BYUNG HUN’이라는 타이틀로 30년 경력의 대표작 10편이 상영되고, 특별 전시와 팬들을 위한 메가 토크, 공식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그를 집중 조명합니다. 상영작으로는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 점프를 하다’, ‘달콤한 인생’, ‘내부자들’, ‘콘크리트 유토피아’, ‘남산의 부장들’ 등이 포함되어 그의 연기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경쟁 부문에서는 실제 부부인 앨리슨 브리와 데이브 프랑코가 출연한 공포영화 ‘Together’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 신작과 단편들이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단편 중에는 조바른 감독의 ‘Floor’, 손은별 감독의 ‘Halloweenday’, 양선민 감독의 ‘Hole’ 등이 세계 초연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제는 AI와 XR 등 첨단 기술을 영화 제작과 관람 경험에 적극 접목하며,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 혁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장 장미희와 신철 감독은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문화적 중심지이자 혁신의 발판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약하자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AI가 창작한 개막작, 이병헌 배우 집중 조명, XR 체험 전시 등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 영화 축제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
- 예술/창작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I와 XR로 미래를 열다
-
-
BIFAN 2025 개막
- 제28회 부천국체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가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 부천시와 영화인들을 위한 감동의 서사식을 이어간다. 부천아트센터에서 BIFAN의 공동조직위원장인 원로 영화배우 장미희 씨와 조용익 부천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되는 2025년 BIFAN의 핵심 주제는 미래 영화콘텐츠를 이끌어 갈 것으로 추정되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 이다. 오늘날 AI 추세가 영화계에 끼치는 영향은 단지 "영화의 품질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렌더링 시간을 개선하고 리소스 사용을 줄이며 보다 다양하고 화려한 영상, 음향 및 효과의 개선"에 머무르지 않을 뿐 아니라 "영화를 위한 스토리 구성, 기획, 제작, 편집, 심지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 제작 방식을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 영화계에서EH 이미 영상 및 효과를 위하여 광범위하게 AI 프로그램 등을 적용하고 있는 등 기술적으로 AI 영화 제작기법을 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OTT를 비롯한 전세계적 영화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메이저 들은 오래 전부터 "흥행 성공을 예측하고 대본의 효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초기 콘셉트부터 최종 컷까지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캐스팅 결정에 인공지능 플랫폼 '시네라이틱'과 협조하거나 'StoryFit'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본과 관객 반응을 분석하여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인사이트를 제공 받기도 합니다. 또한 '머신 러닝'은 CGI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었고, 주변 세계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소재와 질감을 만들어냈다. 현재에도 일부의 만화, 웹툰 계의 일부 2D 옹호론자들은 "AI가 스토리텔링을 제한하고 평면에서 상상력을 추구하는 인간의 창의력을 저하 시키거나 휴머니티 기법을 침해하여 인간의 창의적 표현기법을 기계적인 기술적 종속에 제한 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이들의 주장은 현재의 발전 추세를 볼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공감성을 잃을 개연성이 높고 이는 영화계의 첨단화에 장애를 줄 위험성 마저 있다는 측면에서 유의해 볼 일이다. BIFAN이 다소 지체 되었지만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하여 지향할 목표로 AI 영화를 제시하고 선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BIFAN이 신철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스탭진이 모두 영화계의 현장을 오랫동안 경험한 경력과 지적 추구에서 비롯 된 것으로 이들의 혜안을 충분히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BIFAN은 개막작으로 논란성이 있을 수 있는 "베르너 헤어조크(Werner Herzog)"를 인터뷰 한 후 그 내용을 AI로 스토리화 한 영화 '그를 찾아서(About a Hero. 상영시간 85분)'를 도전적으로 상영한다.
-
- 예술/창작
-
BIFAN 2025 개막
-
-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계선지능인 보호 강화 필요성 제기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계선지능인과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여 이 문제에 관한 범 도민적 주의를 환기시켰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5 사이로, 장애로 등록되기에는 부족하지만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들"이라며, "이들을 둔 가족, 특히 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진로, 자립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정보교류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의 지적은 "현행 장애인복지법이 학습·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은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아 통계조차 마련하지 않은 '사각지대'에 놓인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해 10월에야 경계선 지능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아직 결과 발표 전이라, 고용노동부는 정규분포상 약 13.6%가 IQ 71~84 영역에 속한 점을 고려해 경계선 지능청년 수를 2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음에 비추어 볼 때 김 부위원장의 지적은 특히 시의 적절한 정책 제안으로 볼 수 있겠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한 일부 지원은 존재하지만, 경계선지능인 가족에 대한 별도의 지속적인 지원 체계는 부족하며 지역별 편차도 크다"며, "이로 인해 많은 부모들이 정서적·사회적 고립 속에 개별적으로 정보를 찾아 헤매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관 등에 경계선지능인 가족 전용 커뮤니티 공간 마련 ▲학령기 학생 대상 실태조사 및 상담·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부모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동희 부위원장은 "경계선지능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나서 소통과 공감의 공간을 마련하고,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계선지능인은 현행 법·제도상 장애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교육, 복지,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이에 대한제도적 대응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부산·울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와 15개 기초 지자체가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나 경기도는 이와 관련된 조례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이 2022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난해 관련 예산 24억5000만원을 편성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에 볼 때 경기도 역시 이와 관련된 조례의 조속한 제정과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계선지능인 보호 강화 필요성 제기
-
-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신질환자 ‘가족지원활동가’ 격려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민주, 부천2)은 26일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 ‘가족지원활동가’ 들과 만나 정신질환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애로사항 및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과 활동 지원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가족지원활동가란,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이 6주간 총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정신질환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 등을 통한 회복경험 공유, 사례관리와 정서적 지지 활동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가이다. 현재, 피어가(peer-家)란 명칭을 갖고 시범사업으로 ‘24년 11개 지역 21명이 운영되고 있다가 ’25년 제2기 43명이 교육을 수료하여 경기도 16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족대표단 김진일 대표는 “가족의 정신질환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어 은둔하고 고립되어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가족지원활동가들의 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정신질환은 환자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가족의 고통이 삶의 질 전체를 흔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갈등과 소통의 단절은 회복을 방해하고 재발을 부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도내의 각종 보건 복지 분야에 대한 섬세하고 촘촘한 지원을 모색하며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이선구 의원은 특히 장애 및 노인 문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도 확충하고 있다.
-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신질환자 ‘가족지원활동가’ 격려
-
-
BIFAN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 개최.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에서 한국 현대 장르영화의 흐름을 개척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온 제작사 외유내강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B 마이 게스트’는 BIFAN의 공식 섹션 중 하나로, 매년 관객과 특별한 소통을 시도할 수 있는 게스트를 초청해 해당 게스트의 주요 작품을 조명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이다. 올해는 제작사 외유내강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외유내강과 관객이 서로의 ‘게스트’가 돼 장르영화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외유내강의 20년 역사를 대표하는 세 편의 주요 작품을 상영한다. ‘짝패’(2006)는 외유내강이 창립 후 처음으로 제작해 한국형 액션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작품이다. 배우이자 감독인 류승완과 액션 감독 정두홍이 몸을 사리지 않는 격투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한국 액션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엑시트’(2019)는 외유내강의 재기 발랄한 기획력과 대중성과의 균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재난 속 생존을 다룬 영화다. 유쾌한 코미디와 감동적인 가족 서사를 절묘하게 결합해 관객의 호평을 자아냈다. ‘모가디슈’(2021)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의 탈출기를 다룬 실화 기반 영화로, 묵직한 감정선과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잡아내며 흥행과 평단의 지지를 모두 얻은 수작이다. 상영과 더불어 다음 달 6일,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메가토크 ‘창립 20주년 외유내강, 그리고 지금’도 마련된다. 메가토크는 오후 3시 10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모가디슈’ 상영 후 진행된다. 외유내강의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되짚어보며 주요 작품 제작 비하인드와 창작 철학,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외유내강을 이끌어온 류승완 감독, 강혜정 대표를 비롯해, ‘모가디슈’의 주연 배우인 조인성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한국 장르영화를 이끈 외유내강 20주년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BIFAN은 최근 한국 영화산업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포럼 ‘위기의 한국영화–죽거나 혹은 부활하거나’도 개최한다. 오늘날 한국 영화산업은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 이는 제작현장에 어떤 어려움을 가져왔는지 그리고 장기화의 조짐을 보이는 한국영화의 제작 침체는 어떤 실질적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영화산업의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영화제 기간인 다음 달 5일 오후 4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사전 무료 예매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은 외유내강의 2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한편 한국 장르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BIFAN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장르영화의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고 한국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9회 BIFAN은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
- 예술/창작
-
BIFAN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 개최.
-
-
박상현 경기도의원, “정책에 스토리(목적)가있어야 예산도 의미 있는 것"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하는 예산과 관련한 정책질의 에서 , 정책 성과지표의 한계성에 대한 지적과 행정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사회적경제육성과의 정책 목표가 인증 기업 수 증가로 한정돼 있어, 기업 성장, 매출 증대, 네트워크 형성 등 실질적 성과와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간 유기적 연계가 없는 현재 구조로는 예산 결산 검토조차 어렵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모든 실국의 각 과는 ‘왜 존재하는지’, ‘해당 팀은 어떤 기능을 위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스토리(목적)를 바탕으로 하나의 전략적 체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혁신경제국부터 노력하여 경기도의 시범적인 롤모델이 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집행률이 100%라고 해도, 실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성과지표와 정책목표, 산식이 일치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구조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의 분석에 앞서 예산의 전반적인 기획으로 부터 집행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전략적인 프로세스를 지향하여야 한다는 박 의원의 전문적인 제언은 도의 모든 집행부가 예산 결산에 앞서 자신들의 예산 집행 내역을 정리할 때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성이 있는 제언이라는 평이다.
-
- 수도권
- 경기도의회
-
박상현 경기도의원, “정책에 스토리(목적)가있어야 예산도 의미 있는 것"
-
-
조용익 부천시장, 민선8기 3주년 로드맵 ‘3.4.5 프로젝트’ 발표
- 조용익 부천시장이 23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소사역·대장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도시공간 혁신과 원미·소사·오정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경제활력을 끌어올리는 중장기 사업 계획으로 이른바 ‘부천 3.4.5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조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 현안 등 국정 전 분야가 빠르게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다”며 “부천시도 이 흐름에 발맞춰 경제도약과 도시공간 재구성, 균형발전 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조 시장은 부천의 가치와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부천 3.4.5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조 시장이 제사한 ‘부천 3.4.5 프로젝트’는 세가지의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 도시계획의 기획으로. ◇ 3중 역세권 소사역에 KTX-이음열차 정차를 추진하여 충청, 전라, 경기를 연결하는 서해 남부 지역 KTX 시대를 여는 한편 경인선 지하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 두 번째로 대장역을 중심으로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미래 변화를 선도할 첨단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 미래모빌리티 기지로 조성되는 새로운 기회 창출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조 시장은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의 발전 로드맵과도 연계해 부천시 자체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도심항공교통 산업생태계를 확실히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 세 번째로 7호선과 서해선, GTX-B·D·F 노선이 지나는 5중 역세권 부천종합운동장 주변을 도시의 매력과 활력을 책임지는 부천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도시혁신구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지역에 “혁신 산업을 유치하고 컨벤션·마이스(MICE) 산업을 도입해 사람과 돈이 모이고 문화·콘텐츠가 만나는 매력과 활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 시장은 기자와의 문답에서 오랜 기간 부천시의 앓던 이로 치부되던 "상동영상문화단지"의 개발에 있어 "이 지역을 영상 문화산업 개발에 국한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뜻을 피력하며 보다 개방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조 시장의 이와같은 의사 표시에 대하여 일부 기자들은 조 시장의 뜻밖의 설명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는 한편 그 발언의 저변에 깔려있는 의미에 대한 추측에 분석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
- 정치/사회
- 부천시정
-
조용익 부천시장, 민선8기 3주년 로드맵 ‘3.4.5 프로젝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