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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2년 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출현 가능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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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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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 분위기가 어제와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한때 50석 이상의 차이도 각오했던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고 다시 최소 원내 153석이 가능하다고 큰소리 치던 모습으로 돌아간 듯 하다.

 

국민의힘 후보자들.png

 

국민의힘 중앙당 자체 분석으로도 어제 까지의 여론조사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온데다 더 이상의 악재도 없을 것으로 보는 상태에서 위기감을 느낀 수도권의 각 후보들이 저돌적으로 야당과 부딪치면서 실전에서 얻는 확실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자신감이 전해져 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의 선거대책반의 A의원은 어떻게 되든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57석은 얻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했던 인물인데, 그는 지난 선거에도 자당의 대패를 예상하며 울분을 삼켰던 의원이라는 점에서 그의 주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는 기다려 보는 수밬에 없겠다. 

 

최근 윤 대통령과 용산의 심각한 헛발질을 바탕으로 하는 민주당의 전국적인 파상 공세에 각종 여론 조사에서 비세로 나옴에 따라 가슴을 조이던 당직자들의 얼굴에도 절망의 그림자는 사라진 듯 하고 오히려 대야 공세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부천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초 전 지역이 민주당에 석권 당할 것이라는 판단이었으나 선거를 5일 앞둔 현재는 부천을 지역의 경우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김기표 후보를 역전한 듯한 양상으로 분석하고있고 부천병 지역은 아직 열세지만 접전 중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부천갑 지역의 경우, 방대한 선거 지역의 관계로 여전히 효율적인 선거가 어려운 관계로 더불어민주당의 서영석 후보에 일정 간격의 차이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 선거 막판에 이 지역에 대한 공세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있다.

 

중앙당의 소셜미디어 쪽을 담당하는 당직자는 "부천 시민들의 국민의힘 의원으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을 감추지 않았는데 기자가 "더불어민주당의 전 의석 석권에 자기당 사람들을 제외하면 어느 한개의 당이 시의 전체 의석을 모두 차지한다면 좋아할 시민들이 얼마나 되겠느냐" 는 대답에 아주 의아한 눈길을 주었다.

그는 이어서 그런데도 지난 십 수년을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고 물어 부천에 대한 그의 무지가 기자를 실색하게 하였다.

 

부천이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만 해도 부천시 4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이 이사철, 임해규, 차명진 의원 등 3명 이고 통합민주당 소속으로는원혜영 의원이 유일 했다는 사실을 그는 참고하지 않았던 듯 하다.

 

부천의 전체 도의원, 국회의원을 진보계열이 석권한 것이 19대인 2012년인 것을 보면, 진보계열에 이한 부천시 장악 역사도 불과 10여년에 불과하다는 것을 참조할 때, 이번 선거에서 다시 보수계열의 국회의원의 출현이 생소해야 할 사실은 아닌듯 하다. 

 

그 동안 소위 침묵하는 다수의 조용한 보수-샤이 보수-들의 의견 표출이 적은 관계로 각종 여론 조사에서 비세에 몰린 탓에 자체 분석과의 괴리 문제와 씨름하던 당의 브레인들은 최근 들어 이들 조용한 보수들의 참여에 반색을 하고있다. 

신성복 .사진 홍명근 기자 dagatza@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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